김현숙_여전히 유효한 기록-2401, 100cmx72cm, Korean paper(Hanji), Mixed media, 2024강원갤러리 2024 선정작가전김현숙 개인전- Now & Here : 은페된 기록2024.7.31 - 8.6구구갤러리빛나는(華) 삶이란,앞서는 말보다 듣는 지혜로 더불어 살기를 바라며(和) 더디지만 언젠가는 열매를 맺는다는 희망의 씨앗을 품는 여유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그것을...
박대근-1번- variation of nature-바람 결16 90.9x72.7 Oil on Canvas 2023강원갤러리 2024 선정작가전박대근 - 아르케(arche)의 정원 2024.7.24 - 7.30구구갤러리작업노트비우는 것이 곧 채우는 것 채움은 열정으로 충만한(관계,경험) 기쁨이고 삶의 에너지와 자원이다. 비움은 불필요한 생각, 감정을 제거하여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고, 충분히 쉬는 시간...
현실세계와 이상향의 세계가 존재한다면 둘의 경계가 존재할 터이고, 그 입구에는 과연 무엇이 우리를 맞이할지 상상해 봅니다. 작가 윤두진은 거기에 수문장들을 세웠습니다. 높은 기둥 위에 갑옷을 입고, 무기를 쥐고 아래를 봅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세계를 내려다 보듯이 말이죠.2024년 여름과 함께, 소노아트sonoart는 작가 윤두진의 개...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박해선 작가의 《이파리, 구르는 돌과 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의 신진작가 공모전 '아티스트 프롤로그 2024’의 선정 작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박해선은 첨단 문명과 고속화 되어가는 현대의 기술 시대를 배경으로 유용성, 쓸모, 목적의 중심에서 비껴간 대상을 소재로 한 회...
전시 안내《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은 비누를 조각의 재료로 사용하여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조각가 신미경이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의 주제인 ‘천사’는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종교적 표상이자, 예술적, 문학적 상상을 통해 우리의 인식 속에 익숙하게 자리하게 된 상징적인 존재이다. 작가는 엔젤이라는 이름의 향을 우연히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