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ue블루_ 차가운 떨림 : 윤소연, 최나무 2인전 소노아트sonoart는 몇 년 전부터 매년 색을 주제로 기획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올해는 ‘블루’가 주인공입니다. 전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컬러 명칭을 ‘파랑’이 아닌 ‘블루’로 정한 것은 우리말의 다양함 때문입니다. ‘블루’로 유추되는 스펙트럼이 이번 전시에 안성맞춤 이...
두산갤러리에서는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의 기획전시 《우리는 개처럼 밤의 깊은 어둠을 파헤칠 수 없다》를 2024년 5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우리는 개처럼 밤의 깊은 어둠을 파헤칠 수 없다》는 이 땅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존재로서 비인간 동물, 식물의 삶을 비추고, 인간-비인간 관계의 얽힘을 확인함으로써, 세상을 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