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둥근 곳과 너른 빛에 안녕을>은 용산구 보광동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 정확히는 재개발을 앞둔 구도심 지역에 얽힌 사적인 기억이나 풍문, 민담 등의 사사로운 이야기들이다. 지난 1년간 나는 이번 전시가 진행될 보광동의 일대를 관찰하는 과정 속에서 대면하게 된 인물들과의 대화, 사건, 사물들의 정보와 이미지를 화면에 재구성하는...
필 갤러리, 12월에 이어 2월까지 올해의 ‘Fill Gallery New Artist 展’ 개최한남동 필 갤러리_Fill Gallery에서 올해의 신진작가 공모전_Fill Gallery New Artists 展을 개최한다. 2016년 유엔빌리지에 자리 잡은 필 갤러리는, 개관 이래 공모를 통해 꾸준히 신진작가전을 개최하며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했다.미술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미술계에 새로운 ...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전시명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전시장소 상설전시관 3층전시기간 2022-07-22~2024-09-29전시품 <사자 벽돌 패널>, <맥아와 보릿가루 수령 내역을 적은 장부>, <구데아왕의 상>, <조공 행렬에 선 외국인 마부> 등 66건전시요약 인류 최초로 도시를 형성하고 문자를 창안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역사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