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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인도네시아의 아티스트 콜렉티브, 루앙루파의 새로운 도전
- [2019-06-01] 민은주 [1850]
- 2000년 이후, 현대미술의 흐름은 후기 포스트모더니즘(Post-Postmo-dernism)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기 위해 제3지역의 국가와 비제도권 기관의 활동에 주목을 하여 왔다. 최근, 10개의 회원국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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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미술관 권력과 오디오 가이드
- [2019-05-02] 신승철 [1174]
- 거대한 미술관에서는 길을 잃기 마련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작품을 모아 놓은 미술관은 보통 그 규모 이상으로 복잡하다. 시대순으로, 또는 지역별로 등장하는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길을 잃기 일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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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아트바젤홍콩을 보는 또 다른 시선
- [2019-05-01] 변홍철 [836]
- 3월 말 아트바젤홍콩을 다녀오니 많은 기사와 SNS 후기가 시장의 열기와 반응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었다. 자극적인 제목과 유명인의 이름, 갤러리가 흘린 작품판매가격,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까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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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미술 작품의 소장과 전시권
- [2019-04-01] 장보람 [926]
- “어떤 작품을 소장해야 해?” 요즘 주변 지인들로부터 심심찮게 듣는 질문이다. 최근의 트렌드인지,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 미술품 수집가인 찰스 사치(Charles SAAT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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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미술에 대해 말하기
- [2019-03-01] 유재빈 [1135]
- 내 직업은 미술에 대해 말하고 쓰는 것이다. 일주일에 평균 10시간 정도 강의하니 하루에 두 시간 정도, 일하는 시간의 1/4은 미술에 대해 말하고 있다.글을 쓰는 시간은 그 정도로 길지 않지만 더 집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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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전시의 한 방, 한 눈, 오늘_일민미술관의 ‘엉망’
- [2019-01-02] 현시원 [1525]
- 이렇게 한눈에 들어오는 전시가 있을까? 광화문 사거리에 걸린 전시 현수막한 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엉망’ 전(2018.9.7-11.25) 말이다. 네 살 한글을 아는 아이조차 ‘엉망’ 현수막이 사라지자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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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예술의 녹색 패러다임
- [2019-01-01] 유근오 [1295]
- 최근 모 회사의 보일러 광고는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데 할리우드 영화 속의 히어로들처럼 막강한 능력을 보유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 해준다. 그 시놉시스(Synopsis)는 이렇다. 보일러 만드는 회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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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예술은 자료, 자료는 예술
- [2018-12-01] 이선영 [636]
- 지난 10월 ‘경기천년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경기 아카이브_지금,’전(9.10-10.31, 경기상상캠퍼스)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에 둘러싸인 채 15년 이상 방치되었던 폐교 건물에서 열린 대규모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