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는 강홍구의 서울강홍구(1956-)는 1990년대 중반부터 디지털 이미지를 주 매체로 삼아 일상의 시각 환경을 채집해 현실과 허구, 진지함과 가벼움의 자장 속에서 새롭게 재현한 독자적인 작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그는 재개발에 따른 도시 공간의 변화에 주목했다. 그가 오랜 기간 꾸준히 관찰한 대상 중 서울의 공간은 중요한 한 갈래...
색동서재(色動書齋) ,325x673cm,캔버스에 아크릴,2024전시제목: 김천정 초대전 <쉼, 색동서재(色動書齋) >전시기간; 2024,5,1(수)~ 5,20(월)전시장소: 금보성아트센터 | 서울 종로구 평창36길 20 T.02-396-8744색동서재(色動書齋) , 162x336cm,캔버스에 아크릴,2024<컨셉>책은 누군가의 이야기다.서사가 있는 삶은 더 은은하다. 꽃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