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이 없는 인디언 이야기”국내 최초로 북미 원주민의 문화와 예술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전시가 이제 곧 개막합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개최- ㅇ 전 시 명 :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ㅇ 기 간 : 2024. 6. 18.(화) ~ 10. 9.(수) ㅇ 전시장소 : 국립중...
1945년 크라슬라체(체코 공화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프라하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68년 독일로 이주했습니다. 1970년부터 75년까지 그는 뮌헨 미술 아카데미에서 K.F. Dahmen교수와 함께 공부했습니다.그 이후로 프리랜서 화가, 판화 제작자 및 조각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1979년부터 86년까지 그는 뉴욕에서 동판화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그는 독일 프...
이나경 LEE, NA KYUNG《풍경. 바람, 그 너머 Landscape. Wind and Beyond》■ 전시 개요전 시 명 풍경. 바람, 그 너머 Landscape. Wind and Beyond참여작가 이나경 LEE, NA KYUNG전시기간 2024. 6. 27(목) ~ 7. 7(일) 초...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박해선 작가의 《이파리, 구르는 돌과 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의 신진작가 공모전 '아티스트 프롤로그 2024’의 선정 작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박해선은 첨단 문명과 고속화 되어가는 현대의 기술 시대를 배경으로 유용성, 쓸모, 목적의 중심에서 비껴간 대상을 소재로 한 회...
헤드비갤러리는 하티즘 청년 작가 양시영 개인전 <Yang Si Young's Atypical play>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층에서 개최한다. 양시영 작가는 서번트 자폐증과 발달 장애 진단을 받은 하티즘(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화풍) 작가이다. 5세 때 장애 치료를 위해 시작한 미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면서 작가로 성...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종로구 누하동 이상범가옥에서 《이상범, 인왕산 너머로 기우는 달빛 아래서》전을 6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합니다. 이상범가옥은 한국화의 대가 청전 이상범(1897-1972)의 자택이자 화실로 사용된 공간입니다. 종로구 고택 활용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이상범가옥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첫 번째 전시로, 김달진...
⟪당신을 통해서⟫ : 그래서 우리는 그런 식으로 살게 될 것이다삶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자연과 생태의 원리 속 비밀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전시 ⟪당신을 통해서 : 그래서 우리는 그런 식으로 살게 될 것이다⟫는 자연과 인간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우리는 이것과 어떠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4명의 작가는 ...
‘아세안의 향(香)’을 보다, 기획전 《두 동굴 이야기》 개최 - 역사, 종교, 환경 등 관점에서 아세안의 향(香) 조명 - 현대미술작가들이 시각예술로 구현한 후각, 색다른 아세안을 만나는 기회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오는 5월 23일(목)부터 7월 28...
<하정웅컬렉션으로 만나는 한국추상미술>전 개최 ● 전 시 명 : 하정웅컬렉션으로 만나는 한국추상미술● 전시기간 : 2024. 6. 8. ~ 8. 15.● 참여작가 : 김창열, 박서보, 윤명로 등 27명●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전시내용 : 한국 추상미술 대표작가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전시작품 : 회화, 판화 등 66점, ...
마리나갤러리 초대전강진이 :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What a such happiness in the trivial)일기를 쓰듯, 작가의 소탈한 일상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천(cotton)에 자수로 표현하고 그리는 강진이의 개인전입니다. 아카시아 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작품전을 통해 그림에 묘사된 상황에 직접 참여해 보시...
기쁨 Joy 2024-05-02 (목) ~ 2025-06-01 (일)전시장소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2층 전시실전시부문 조각, 영상 등참여작가 민복진, 문선우, 소마킴전시문의 031-8082-4255주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관람료 무료 ~ 5,000원민복진 미술관의 상설전은 개방형 수장고라는 독특한 전시 공간에서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해 오늘날 민복진 예술이 지닌 의미를 살펴보는 ...
경험과 환영으로서의 ‘빛’외부세계를 포함한 예술을 온전히 향유하는 행위는 감각기관을 통한 정서적 자극을 넘어서 일련의 ‘과정’을 수반한다. 예술의 생산자와 향수자 모두에게 있어 미적 행위란 실용적이지 않거나 고상한 관념의 산물들을 단순히 지각하는 것이 아닌, 창작이라는 주체 행위와 감상이라는 수동적 요소의 균형 속에서 각각의 경험과 사고...
사랑스러운 소녀 ‘나나’를 그리는 권하나 작가의 개인전이 <Temptation>이라는 제목으로 SH GALLERY서울(6월 13일)과 동경(6월 8일)에서 동시에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를 닮은 귀여운 ‘나나’는 눈이 아주 큰 맹랑한 소녀로 때로는 발랄하며 때로는 새침하고 때로는 센치한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나나’는 작가의 분신이기도 하지만, 작품을 관람하...
현실세계와 이상향의 세계가 존재한다면 둘의 경계가 존재할 터이고, 그 입구에는 과연 무엇이 우리를 맞이할지 상상해 봅니다. 작가 윤두진은 거기에 수문장들을 세웠습니다. 높은 기둥 위에 갑옷을 입고, 무기를 쥐고 아래를 봅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세계를 내려다 보듯이 말이죠.2024년 여름과 함께, 소노아트sonoart는 작가 윤두진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