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2024년 해외교류전으로《와엘 샤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Wael Shawky, 1971~)가 한국의 국공립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첫 개인전으로, 그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와엘 샤키는 영화, 퍼포먼스, 이야기 형식을 결합하고, 회화, 드로잉, 조각...
국내 신진작가 등용문에서 아시아 동시대 작가로 확대한 아트스펙트럼미술관 속 ‘윈체스터 하우스’ 미로 같은 방을 탐험하는 색다른 경험□ 국내 신진작가 등용문인 '아트스펙트럼’ 전, 아시아로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는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자 리크리트 티라바닛을 예술감독으로 초청- 대만,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터키, ...
박테리아, 꽃, 기계 곤충··· ‘감각의 실험실’이 된 미술관‘스스로 진화하는 작품’아니카 이의 명상적이고 영적인 전환 □ 기술과 생물, 감각을 연결하는 실험적인 작업을 전개하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아니카 이’ 의 세계를 조망하는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 자아와 타자의 경계 없음에 대해 탐구하며 작업의 확장과 전환을 ...
전시 제목 아카데미즘: 전통과 혁신의 변증법 Academism: The dialectic of tradition and innovation전시 구성 ‘한국 아카데미즘’의 의미화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작품 및 아카이브전시 기간 2024. 9. 6 – 12. 30관람 시간 월-금 오전10시-오후5시, 토 오전10시-오후2시전시 장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 ‘아카데...
국립현대미술관, 《접속하는 몸-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최 ◇ 1960년대 이후 아시아 주요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 - 국내외 기관 소장품, 구작 발굴 및 국내외 신작 등 11개국 60여 팀, 130여 점 -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신체가 가지는 소통, 접속, 연대의 가치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고요한 울림]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고요한 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8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의 작품을 빛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다.작가들에게 있어서 빛은 작품세계를 구성...
ACC 미래상 2024: 김아영<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ACC 미래상》은 혁신적인 미래가치와 가능성을 확장시킨 창조적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한 융·복합 예술 수상 제도로, 이번 전시는 ACC 미래상의 첫 번째 수상자인 김아영의 새로운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김아영은 광범위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사실과 허구, 기록과 재현,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들어선 대형 수영장?”아모레퍼시픽미술관, 엘름그린 & 드라그셋의 ‘Spaces’ 개최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 & 드라그셋의 공간작업 조명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수영장, 집, 레스토랑 등 실제 크기의 설치 작품 곳곳 숨겨진 이야기 발견하고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 전시제목: Spaces▶ 전시기간: 2024년 9월 3일 (화) ~ 2...
김인순 컬렉션 ≪일어서는 삶≫작가 김인순(金仁順, 1941– )은 한국 여성주의 미술가이다. 사회를 반영하는 리얼리즘 미학과 현실주의 태도를 중요하게 여긴 작가는 한국 여성의 사회적 현실을 예술로 표현했다. 여성해방운동을 실천하면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여성의 시대적 가치를 탐색했다. 더욱이 여성이 가진 긍정의 힘과 ...
’24 Collector’s Room: 젊은 7인 아트 컬렉터의 이야기 “Art needs collectors more than critics.” 예술은 비평가보다 컬렉터를 더 필요로 한다. -Damien Hirst- ‘24 컬렉터의 방’ 전시회는 젊은 아트컬렉터 7인, 권민주, 소유진, 양태오, 유...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서울시립미술관은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천경자 컬렉션 상설전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를 선보인다.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2015)는 한국 채색화 분야에서 독자적인 양식과 행보를 이어가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였다. 형식적 전통주의 한계에서 벗어나 ...
‘파스텔의 마법사, 호암미술관을 색으로 물들이다’‘니콜라스 파티, 전통을 깨우다 - 파스텔로 재해석한 초상화’ ‘예술 공간의 전환, 호암미술관 벽이 거대한 캔버스로◇ 파스텔화의 동시대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니콜라스 파티΄의 최대 규모 서베이展이자 호암미술관 첫 동시대 작가 개인전 - 기존 회화 및 조각 48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