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MMCA 기증작품전: 1960-1970년대 구상회화》개최 ◇ 자연에 관한 서정성과 사실적 표현을 추구한 1960-70년대 구상회화 - 2018-2023년 기증작품 중 1960-70년대 한국 구상회화 작품 150여 점 한데 선보여 - 이병규, 도상봉, 윤중식, 박수근, 김영덕, 김태 등 국내 작가 33명 ...
2024년 상반기에 전시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여옥 작가의 <행복은 따뜻한 고양이 Happiness is a Warm Kitty>전을 시작합니다. 공간지은 전시지원공모 선정작가전김여옥 <행복은 따뜻한 고양이 Happiness is a Warm Kitty>*무료전시*전시일시2024 05 20(m)-05 26(s). 10am-5pm2024 05 27(m)-06 02(s). 윈도우전...
- 반짝이는 별빛으로 가득 찬 숨골의 생명력- 제주도의 자연을 지키려는 의지가 담긴 눈들임지현 개인전 《숨골》이 문화공간 양(관장 김범진)에서 열리고 있다. 회화 18점, 도자 9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2019년 문화공간 양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 이후 5년 동안 거쳐온 작품의 변화와 변화 중에도 놓치지 않은 일관된 작가의 문제의식을 알 수 있도록 ...
헤드비갤러리는 아트부산에서 첫 모습을 보인 독일작가 게하드 칸츠(Gerd Kanz)의 첫 국내 개인전 'Essence of Growth'를 2024년 5월 18일(토)부터 6월 29일(토)까지 판교 헤드비갤러리에서 개최한다.게하드 칸츠는 끌과 망치를 이용한 독특한 작업세계를 보여주는 독일작가이다. 그의 작업은 캔버스 대신 나무 패널을 사용하면 훨씬 더 깊이 있고 구조적인 작업...
<같이 쓰는 농부사전 My Farmer’s Dictionary> 포스터, 블루메미술관, 2024. 디자인: 정해지2024. 5. 18 – 11. 17“식량생산자로만 단순화될 수 없는 가치생산자로서농부의 일과 생각에 담긴 무형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작은 농부와 현대미술작가가 협력하여 미술관에서 만들어가는 ‘경험의 사전’”전시 개요전시명 | 같이 쓰는 ...
광화문 설치 전경최성철의 <광화문> 연작이 재현하는 실존의 온기최선영 | 문화학 박사,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교차학과광장은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공개된 장소이다. 누구라도 오갈 수 있고, 누구에게나 열린 장소.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이런 관념은 멈춰있었다. 팬데믹 시기를 지나는 동안 나에게 광장은 열린 곳이 아니라 닫...
5월은 운중화랑이 있는 산운마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 마을, 이 계절에 운중화랑은 작가 류제비를 주목합니다. 류제비는 일상 속 사물과 그 현상의 시각화에 대한 특별한 미적 재능이 있습니다. 형상과 색채라는 두 조형요소를 간결하게 조화시킨 화면은 한편의 시(詩)가 담긴 듯한 문학적 미감을 자아냅니다. 류제비의 신작 ...
가나아트에서 2004년 개인전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전시김봉태의 60여년 간의 예술 여정을 돌아보는 회고전1970년대 중반부터 2024년까지의 작품 40여점 출품신작 <납작한 상자(Flattened Box)> 최초 공개가나아트는 한국 추상미술 1세대인 김봉태(Kim BongTae, b.1937)의 개인전 《축적(Accumulation)》을 2024년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