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한 시공간의 심연을빛, 금속 그리고 색의 상호작용으로 표현하는 작가SINN 개인전 《The Time of Moon》 개최 ◇ SINN(김진언) 포항 첫 개인전 《The Time of Moon 달의 시간》 개최- 빛의 신비로운 음양의 조합으로 공간감을 만들어내는 작품- 무한 반복으로 만들어진 금속 스크래치 위에 겹겹이 컬러층이 쌓여 영롱한 색을 발휘하는 이색적인 작업...
국립현대미술관,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개최 ◇ 포스트휴머니즘 시대 사물과 인간의 역동적인 관계를 고찰하고 인간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 제안 - 사물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대안적 시나리오를 통한 ‘인간 너머’ 세계 탐구 - 루시 맥레이, 미카 로텐버그, 잭...
곽 남 신 Kwak Namsin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 서양화과,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다.대학원 졸업 후 몇몇 대학에 강사로 출강하며 '그림자' 연작을 발표하고 'Korean Drawing Now' (뉴욕 브룩클린 미술관), '한국현대미술-70년대 후반의 한 양상' (동경도 미술관), '한국현대미술의 위상' (교토 시립미술관), '에꼴 드 서울' 등 주요 전시에 참...
2024 공예주간 특별전 <Layers> ■ 전시기간 2024년 5월 15일 – 6월 30일 ■ 참여작가 이근세(금속), 이헌정(도자), 허명욱(옻칠)전통적으로 순수예술과 공예를 장르적으로 구분하는 기준은 ‘기능적 유용성’에 있었다.그러나 많은 현대 공예가가 실용성보다 내러티브나 미학적, 개념적 요소를 우선시하는 오브제나 설치 작업으로 이러한 전...
한국만화박물관이 힙합을 주제로 한 만화 전시 <만화로 만나는 힙합>전을 2024. 5. 11.(토) ~ 9. 27.(금)까지 진행한다.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만화, 음악, 영상, 미술 등의 융복합 전시를 통해 K-culture 한국 힙합이 지닌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힙합의 역사를 보여주는 1부 <Flow of the HIPHOP: 힙합, 시대를 ...
[조현화랑]이배개인전 전시전경 사진제공: 조현화랑I 전시소개 5월 10일부터 조현화랑 달맞이에서 이배의 개인전 『흐르는』이 열린다. 전시장의 회화, 조각, 영상은 형식이 모두 다르지만, 작가의 신체성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작가는 조각을 회화처럼, 회화를 입체처럼 다루는 시도를 통해 형식을 해체하고 ‘신체성과...
[조현화랑] 전현선 개인전 전시전경I 전시소개 5월 10일부터 조현화랑 해운대에서는 전현선의 개인전 『두 개의, 누워 있는, 뿌리가 드러난 세계』가 열린다. ‘두 대상의 관계와 드러나지 않는 본질’에 대한 사유의 흐름을 담은 신작 회화 17점이 전시된다. 전시장 중앙에는 2M 높이의 회화 10점이 나란히 엮여 하나의 캔버스이자 설치가...
2024 G.MAP 실감콘텐츠전 <너머의 세계>기간 2024-05-10 ~ 2024-08-04장소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제4전시실(3층)문의 062-613-6124관람료 무료작가 장샤오타오, 한윤정·김성륜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는 인간으로 인해 지구 역사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질학적 용어이다. 이는 자연적으...
리얼 뱅크시REAL BANKSY : BANKSY IS NOWHERE■ 전시 개요전 시 명 리얼 뱅크시 REAL BANKSY : BANKSY IS NOWHERE전시기간 2024. 5. 10(FRI) ~ 2024. 10. 20(SUN) 관람시간 10:00 am - 7:00 pm (매표 및 입장마감 6:00pm) &nb...
일상을 새롭게 만드는 특별한 여정< 페데리카: EXTRA + ORDINARY JOURNEY >“페데리카 델 프로포스토” 아시아 최초 개인전,서울 MUSEUM209에서 5월 10일 개막파리 올림픽, 뉴욕 타임스 등 세계적 매체가 사랑하는“페데리카 델 프로포스토”의 국내 첫 일러스트 전■ 전시개요전 시 명 페데리카: EXTRA + ORDINARY JOURNEY...
이번 전시 《비가역》의 참여 작가 구우희와 미소는 공통적으로 ‘몸’을 소재로 가져와 상실을 재현하려 하지만, 그 방향성은 서로 다르다. 구우희가 뒤틀리고 조각난, 차갑게 식은 육신을 만들고, 어떤 제의(祭儀)적 형상으로 배치하는 일련의 설치 방식은, 상징화 된 죽음에서 시신을 되찾아 오는 장례와 닮았다. 미소에게 신체의 피부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