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B2024 소개투게더_ 몽테뉴의 고양이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 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 Montaigne’s Cat)”로, 미국인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의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인 『투게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Together: The Ritual, Pleasure, And Politics of Cooperation)』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사회의 협력과 소외...
기획의도광주시립미술관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과 5·18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 《시천여민 侍天與民》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전쟁을 불사한 정치혁명으로서의 동학을 정신문화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이를 5·18광주민주화운동이 남긴 오월정신의 뿌리로 삼으며, 한발 더 나아가 미래사회의 전지구적 보편가치로 제시하고자 한다.130년 전...
전시 제목 아카데미즘: 전통과 혁신의 변증법 Academism: The dialectic of tradition and innovation전시 구성 ‘한국 아카데미즘’의 의미화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작품 및 아카이브전시 기간 2024. 9. 6 – 12. 30관람 시간 월-금 오전10시-오후5시, 토 오전10시-오후2시전시 장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 ‘아카데...
태평양을 지나: 완벽한 연인 ( Mr., Jaye Moon,Janet Taylor Pickett, Picasso,Kevin Melchionne)
2024-09-05 ~ 2024-10-19
()
뉴욕의 제니퍼방 갤러리(JENNIFER BAAHNG GALLERY)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한남과 강남에 오픈한다. 2004년 뉴욕 첼시에서 설립된 제니퍼방 갤러리는 설립 초기 2006년, 세계적인 작가 백남준과 미국 작가 존 케이지의 기념비적인 전시를 하여 미술계에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년간 뉴욕에서 이루어 온 예술적인 활동을 기반으...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은 광주비엔날레 30주년 특별기념전으로 <오를랑 하이브리드:A.rtistic I.ntelligence>를 개최한다. 신체로 끊임없이 자신의 예술적 내러티브를 담아내는 오를랑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술을 활용하여 물리적 신체를 다시 한번 가상의 공간에서 해체하고 결합하고 혼종한다. 자신의 몸이 예술을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라고 말하는 ...
물의 삼중주 (장승효 Seunghyo Jang , 로버트 창 치엔 Robert Chang Chien)
2024-09-05 ~ 2024-12-05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062-613-6123)
G.MAP×Kiaf×C-Lab 실감콘텐츠전 《물의 삼중주》 G.MAP×Kiaf×C-Lab Immersive Media Art 2024-09-05 ~ 2024-12-05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제4전시실(3층) Gwangju Media Art Platform Gallery 4장승효(Seunghyo Jang), 로버트 창 치엔(Robert Chang Chien)2024년 G.MAP×Kiaf×C-Lab 실감콘텐츠전 《물의 삼중주》는 기후 관련 요소 세 가지라는 개념에서 착안하였다. 기후...
박테리아, 꽃, 기계 곤충··· ‘감각의 실험실’이 된 미술관‘스스로 진화하는 작품’아니카 이의 명상적이고 영적인 전환 □ 기술과 생물, 감각을 연결하는 실험적인 작업을 전개하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아니카 이’ 의 세계를 조망하는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 자아와 타자의 경계 없음에 대해 탐구하며 작업의 확장과 전환을 ...
국내 신진작가 등용문에서 아시아 동시대 작가로 확대한 아트스펙트럼미술관 속 ‘윈체스터 하우스’ 미로 같은 방을 탐험하는 색다른 경험□ 국내 신진작가 등용문인 '아트스펙트럼’ 전, 아시아로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는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자 리크리트 티라바닛을 예술감독으로 초청- 대만,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터키, ...
신발, 차림의 완성: 소장품 테마전 29Shoes: The Finishing Touch to Attire우리 선조들은 태어나서 삶의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특히 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던 조선시대에는 관혼상제冠婚喪祭와 같은 의례가 발달했고, 의례마다 의복을 갖추고 그에 알맞은 신발을 착용함으로써 정갈한 옷차림을 완성하는 것을 예절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