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욱 개인전<새해의 행복, 바니바글스 Bunny Buggles, New Joy>상수동의 오래된 골목 안, 계단을 오르내리며 쌓여온 시간 속에서 신주욱은 16년이 넘는 세월을 한결같이 그림과 함께 살아왔다. 패션 일러스트를 공부하며 유성 마카로 선을 긋던 초창기, 그는 버려진 가구를 자르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며 ‘업사이클’이라는 개념이 등장할 무렵 이미 자신...
최재욱 작가노트제가 하는 무유자기는, 일반적인 도자기와 달리 유약을 시유하지 않고 구운 도자기를 말합니다. 1300도가 가까워지면 장작이 탈 때 날리는 재가 기물에 붙어 유리질이 형성되는데 이것을 자연유현상이라 합니다.이 현상을 이용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유약이 도자기에 옷을 입히는게 아니라, 불길을 따라 같이 움직이는 재가 기물을 ...
장동철 작가노트자연에 둘러 싸인 경북 문경의 작은 시골마을에나무작업실 'by Edgar'를 열었습니다.나무마다 다른 텍스쳐를 발견하고 그것을 그대로표현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나무가 가진 자연스러운아름다움을 헤치지 않고 벌레가 지나간 자국이나 옹이구멍,터진 부분도 애써 메우거나 가리지 않습니다. 세상에 같은 사람이 둘이 없듯 나무도 ...
한국화가 임효(70)가 수해로 인한 절망의 시간을 지나, 3년여 만에 한층 단단해진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전북도립미술관이 주관하고 갤러리 월하미술(대표 신영채)이 주최하는 임효의 개인전 《連時(연시)~시간을 잇다》는 2026년 1월 8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동 재료를 바탕으로 현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