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을 그린 고 김성환 화백이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7일 안장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협회장, 김용발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등 만화계 및 언론계 인사와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타계한 고인은 1955년 2월 1일 동아일보에 ‘고바우 영감’ 첫 회를 실은 후 2000년 9월까지 45년간 네 컷 만화에 현대사를 담았다. 총 1만743장의 원화는 2013년 근대 만화 최초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지난해 12월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됐다.
- 동아일보 2020.02.10
⊙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소통정책관 김현기 △미디어정책국장 김대현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문영호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김상욱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박태영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유병채
- 연합뉴스, 뉴시스 2020.02.09
- 한겨레, 국민일보, 매일경제, 한국일보,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2020.02.10
- 중앙일보, 한국일보 2020.02.11
- 조선일보 2020.02.12
◆문화재청
◇국장 △기획조정관 윤순호 ◇과장 △문화재활용국 국제협력과장 김지성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장 임형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이은석 ◇국장급 교육훈련 파견 △국방대학교 강경환 ◇과장급 교육훈련 파견 △세종연구소 이종희 △통일교육원 유재걸
-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뉴시스 2020.02.06
- 한겨레, 세계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동아일보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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