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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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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한강 맛깔스럽게 담아, 박홍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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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풍경을 흐릿한 시선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 박홍순씨는 이번엔 서울의 한강에 카메라를 갖다댔다. 그의 사진 속 한강은 주변 시민공원의 인라인 스케이트장, 농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과 나무, 유채꽃 등이 멀리 서울타워와 조화를 이루는 명승지다. 아날로그 사진이지만 광각렌즈를 이용해 원근감을 최대로 과장했고 드라마틱한 색감으로 디지털화했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우리가 늘 보던 서울의 한강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사진은 멋스런 풍경을 연출한다. 작가는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한강을 통해 ‘우리가 사는 곳이 바로 파라다이스가 아닐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 별관에서 27일부터 9월2일까지(02-737-7650).
-국민일보 7.26

[신간]한국 사진의 선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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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진의 선구자들 = 박평종 지음. 191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활동한 국내 초기 사진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사진 활동을 정리해 엮었다.
책에서 소개한 작가는 민충식, 신낙균, 박필호, 현일영, 정해창, 이해선, 임응식, 정도선, 임석제, 성두경, 이형록, 이경모, 김한용, 정범태 등 14명이다.
책은 한국 사진사의 흐름을 주도한 사진가들의 발자취를 통해 초기 사진사도 함께 짚어냈다.
영업 사진관에서 도제 형식으로 사진술을 배웠던 1910-20년대, 최초의 사진교육기관이었던 YMCA 사진과, 신문.잡지가 주관한 예술사진 공모전과 탐미주의 사진 경향, 한국전쟁이 가져온 리얼리즘 사진 등 사진예술의 변화 양상을 알기 쉽게 담았다.
눈빛. 208쪽. 1만3천원.
-연합뉴스 7.25

[단신]리얼리티 & 언리얼리티’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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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 언리얼리티’展
극사실적 회화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작가 4명의 ‘리얼리티 & 언리얼리티’전이 28일까지 서울 박영덕화랑에서 열린다. 출품작가는 박성민, 최중섭, 장기영, 김세중씨. 얼음속의 나뭇잎, 만개한 꽃, 노을 진 하늘풍경이나 부유하는 물체 등, 정밀한 묘사의 화풍을 주목한다. 02-544-8481

박형진 ‘정원에서 놀기’ 개인전
‘정원에서 놀기’란 제목의 박형진씨 개인전이 28일까지 서울 노화랑에서 열린다. 거인국의 나무처럼 큰 식물과 상대적으로 작은 사람과 강아지 외에 물줄기에서 뿜어나오는 물고기와 무지개로 이뤄진 화면이 동화 같다. 과수원에서 아이 키우며 사과나무를 가꾸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02-732-3558

류장복 ‘철암 진경 2001∼2007’ 개인전
‘철암 진경 2001~2007’전을 주제로 한 류장복 개인전이 8월20일까지 강원 태백 석탄박물관과 철암역갤러리에서 열린다. 태백 석탄박물관 건립 10주년 기념기획전으로 석탄에너지 시대를 상징하는 작가의 탄광촌그림을 전시한다. 033-552-7730
-문화일보 7.25

‘어둠속의 대화’ 예술의 전당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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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일상과 만나기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마음과 느낌으로 만난다.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어둠속의 대화’(12월30일까지)는 시각 대신 청각과 촉각으로 어둠속에서 일상을 체험하는 색다른 전시다.

완전한 어둠속에 관람객을 안내하는 목소리는 시각장애인가이드. 낯선 공간에서 가이드의 목소리를 듣고 따르며 자연, 거리, 공원, 시장, 카페 등을 1시간여 돌아보는 가운데 관람객들 간에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뤄진다. 이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8~10명이 팀을 이뤄 관람하게 된다.

어둠속의 일상을 재현한 ‘어둠속의 대화’전은 시각장애인 협회에서 활동하던 독일인 안드레아 하이네케가 1988년 처음 시작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순회전이 열리고 있다. 02-525-4120
-문화일보 7.25

박홍순사진전 성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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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풍경 낯설게 만나기

한강변 둔치의 농구장, 수영장이나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강을 타고 유유히 흐르는 유람선…. 서울사람에게 너무도 친숙한 한강변 풍경이 왠지 낯설다.

서울의 풍경으로 한강변을 주목한 박홍순씨의 사진을 찬찬히 살펴보면 사람이라곤 눈에 띄지 않는다.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9월16일까지 열리는 개인전 ‘파라다이스 인 서울’전을 통해 박씨는 서울 같지 않은 서울풍경을 통해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으로서 유토피아를 시각화했다.

크게는 가로 2m 세로 1m인 가로 세로 2대1비율의 파노라마사진. 흰구름이 떠있는 푸른 하늘 아래 아파트단지, 강변 공원의 유채꽃과 버드나무 등 늘 대하던 대상들이 꿈속 풍경처럼 묘하게 다가선다. 10여년째 ‘대동여지도’프로젝트를 통해 백두대간, 한강에 초점을 맞춰온 작가는 서울 주변의 한강에 이어 요즘은 서해안을 집중 촬영하고 있다. 02-737-7650
-문화일보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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