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례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
2024.06.27.- 06.30.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3층 컨벤션홀
1층 메인홀에는 90여 개 갤러리의 600여 명의 작가가 작품들을 선보였다.
(사진) 아트사이드갤러리_ 류주영, words of sunshine, 2024 / whispers of summer 2, 2024 (가운데) 외
(사진) 갤러리밈_ 권인경, 개인의 방-덧댄 기억, 2022 / 너의 이야기1, 2024 / A different memory, 2022
(사진) 관훈갤러리_ 박생광, 용, 1981 / 목어, 1981 / 이우환, 선으로부터, 1980
(사진) 줌갤러리_ 이부강, Dreaming landscape, 2024 외
(사진) 선화랑_ 송지연, 너머를 보다, 2024 / 그곳을 바라보다, 2024
(사진)'조이풀(Joyful)' 강신덕, 김대성, 박준상, 오동훈, 이송준, 이후창, 전강옥, 주후식, 최승애 등 참여
3층 컨벤션홀에는 여러가지 특별전이 마련됐다. 수원을 주제로한 '수원 인 마이 마인드(Suwon in My Mind)'와 다양한 재료와 주제를 바탕으로 한 조각 특별전인 '조이풀(Joyful)'이 있었다. '조이풀'은 한 방에 여러가지 조각, 설치 작품들이 선보여졌다.
수원의 현주소를 예술 작품들로 승화해 보여주는 '수원 인 마이 마인드'는 인스타에 올라온 사전 소개와는 달리 수원을 주제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그림과 사진 등 다양하게 선보였다.
(사진)'수원지역 작가 특별전' 강희갑, 김언지, 김지혜, 김현아, 노세환, 순 리, 안준, 주도양 등 참여
(사진)교육 프로그램 '그림아 놀자 - My Universe is Here!'
(사진)'줌인 특별전: 파노라마' 강민기, 김종규, 손모아, 이빛나, 이상미, 이성재, 이혜성, 이혜진, 정희승, 전영진, 최명원, 젠박 등 참여
익숙한 장난감 레고를 활용해 작업하는 작가 진케이의 전시물도 있고, 경기도와 수원시의 지역 청년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부스와 예술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아이프칠드런의 부스도 있었다. 줌인(ZOOM-IN) 특별전 '파노라마(PANORAMA)'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대중 앞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화랑미술제 in 수원에서는 역대 수상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모아 보여주며, 작가들의 신작을 더했다.
(사진)널 위한 문화예술 부스, 타로카드 점을 보는 방식으로 작품을 추천해줬다
글.사진.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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