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팩토리는 2002년 12월 삼청동에서 새로운 전시공간으로 첫 발을 내디딘 후 예술의 장르적 구분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와 워크샵과 관객참여형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5년 가을 경복궁 서문방향에 위치한 창성동으로 이전한 후 현대미술의 전시에 초점을 맞추어 국내외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다양한 주제기획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갤러리 팩토리는 기획전시 공간으로 한 해에 약 7-10회의 기획전을 기획위원들과 공동 기획합니다.
다양한 작가들의 포트폴리오와 제안서를 수시로 접수한 후 일년에 2회의 기획회의를 통하여 팩토리의 전시방향과 맞는 작가를 선정하여 전시를 통해 소개합니다. 갤러리 팩토리의 기획전시는 팩토리이머징아티스트쇼(Factory Emerging Artist Show), 주제기획전, 디자인 오늘 문화 기획전, 국제교류전, 팩토리 아티스트쇼 등의 전시로 진행됩니다.
갤러리 팩토리는 작품전시뿐만 아니라 공공미술 성격의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자체문화행사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효자동의 독특한 지역적 성격을 정리된 시각으로 보여주는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주변의 타 예술관련 단체와 연대하여 기획할 예정입니다. 또한 매년 옥션 등의 행사를 기획해 예술전문가와 일반인에게 미술에 좀더 즐겁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팩토리는 다양한 시각예술 작업을 전시하는 갤러리 고유의 기능과 더불어, 아트컨설팅회사로서 다양한 외주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