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전시 개요 

전시 명:  갤러리 속 갤러리 퉤꼐전 

전시 기간: 2011년 1월 7일(금) ~ 2011년 2월 5일(토)

참여 작가: 이명복, 이 인, 최석운 (3名)

□ 전시 소개  

2011년 신묘년(辛卯年)을 맞이하여 갤러리노리는 개관기념으로 선보이고 있는 <MOMENT>展 속의 작은 전시로 퉤꼐展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방언으로 토끼를 뜻하는 ‘퉤꼐’를 주제로 하여 이명복, 이인, 최석운 3인의 서로 다른 해학과 예술성이 가득한 작품을 통해 제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토끼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기원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3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각각의 ‘퉤꼐’ 작품들 속에는 공통적으로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찬 기운이 감도는 동시에 해학적인 작품 접근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끔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는 많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에서의 12지 문화, 즉, 새로운 해를 대표하는 동물의 상징적 의미와 이를 즐기는 한국인들의 감성을 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각적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제주에 둥지를 틀고 새해의 시작과 함께 제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갤러리 노리의 ‘신묘년’ 기념, 갤러리 속 갤러리 <퉤꼐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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