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박물관에서는 9월부터 내년 1월 6일 까지 아시아의 음주 및 차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힌두교, 불교, 이슬람 등의 중요 종교적인 의식에 쓰이는 여러 관련 이미지들이 장식된 용기들을 전시하며, 이를 통해 음주로 여흥을 즐기거나 취하게 하는 음료의 사회적인 면에 대해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인도, 중국과 일본의 음주 게임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전시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이외 아시아 전역에 확산되어 있는 차 문화를 소개하면서 어떻게 티벳에서 버터티를 마시는지, 일본의 상징적인 다도 행사는 어떻게 행해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송지선 영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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