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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궁중의 일본 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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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궁중의 일본 회화

평론가 김현숙

조선 왕실이 일제강점기에 소장했던 일본화가 처음 공개되었다. 공개된 작품은 한일강제병합을 전후하여 내한했던 시미즈 도운(淸水東雲, 1869-1929 추정)의 <응도(鷹圖)>와 <웅도(雄圖)>, 작가 미상의 일본 가면극을 수놓은 가리개 <암선도자수이폭병(岩船圖刺繡二幅屛)>로 3점에 불과하지만, 작품 수준이 높고 미술사 연구의 대상이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을 만 하다. 연구와 토론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공개를 요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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