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3-06-22 ~ 2013-09-07
49.0211.8381.204
아르메니아 출신의 토마스 사라첸토(Tomás Saracento, 1973-)는 퍼포먼스와 설치작업을 통해 사람들간에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생활공간을 제시한다. 이같은 작가적 관심사가 그대로 반영된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은 25m 높이의 미술관 천장에 쇠줄로 엮어진 망으로 이루어진 설치작업이다. 유리로된 돔형태의 전시장 천장아래 그물망들은 모두 세 개의 층을 이루도록 펼쳐져 있는데, 그 안에는 지름이 8m가 넘는 풍선들이 들어있다. 전시 관람자들은 이 아슬아슬한 설치작업위를 직접 걸으며 서로의 발걸음이 만들어내는 진동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 김석모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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