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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원화성 미술제 : 생태, 미술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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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   제1회 수원화성 미술제  생태, 미술로 말하다
▣ 기간 :  2013년  9월1일.일요일 - 10월31일.목요일 (생태교통수원2013 기간)
    장소 :  복합문화공간 행궁재갤러리와 그 일대 화성행궁 왼쪽 언덕
               T.031.244.2739.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2번길 27
    오픈 : 2013.9.1- 10.31. am 10:00 - pm 19:00 (휴관 없음)
▣ 참여작가
     원경환. 장혜홍. 이정희. 장성근. 김정범. 이재준. 강경연. 박선신. 안민성. 유정민.
     김문경.  유영서. 김일완.  조율리. 강지수. 임하영.  이상 16명
▣ 부대행사 : 소원나무 설치- 수원시장. 작가. 우리동네행궁동이야기팀. 
▣ 주   최  : 재단법인 수원화성문화재단
▣ 주   관  : 수원화성미술제 집행위원회 
▣ 후   원  : 생태교통수원2013 조직위원회ㆍ복합문화공간 행궁재ㆍ 
                  아프리카가나글로벌새마을교육재단 ㆍ우리동네행궁동이야기 

▣ 전시취지
 * 개최목적
 제1회 수원화성미술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200여년 유서깊은 수원 화성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화성으로 거듭 태어 날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 성곽과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수원화성국제연극제속에서 연극과 미술의 크로스오버를 표방하며 무대를 설치미술화한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수원시 행사로 편입되어, 재단법인 수원화성문화재단은 2013년 독립된 미술행사로 수원화성미술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는  수원시, ICLEI, UNHABITAT가 자동차 없는 마을을 표방하며 세계최초로 시행하는 생태교통수원2013의 친환경성, 즉 대기질을 악화시키지 않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도시의 환경적 목표달성을 앞당기는데 적합한 모든 이동수단(교통수단)를 소재로 삼는 생태교통 요소를 포함한 생태 전반을 다양한 미술적 사고로 해석하여 설치미술로 표현했을때 일어나는 새로운 문화적 담론을 제시하여 대중과 즐기고자 한다. 본 전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빛나는 성곽과 건축물 그리고 전통 깊은 수원에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현대미술의 창의적 사고를 현시대 문화언어로  표현하여 21세기 세계속으로 성장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생태, 미술로 말하다”전은 9월이 되면 수원으로 수많은 외국인들이 몰려오는데 이는 “생태교통 수원 2013”으로 명명된 생태교통 시범사업으로 ICLEI(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 및 유엔 HABITAT(인간주거계획) 등과 오는 9월부터 한 달 동안 행궁동 일원에서 주민들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자전거 등 무동력, 친환경 동력수단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생활하는 과정을 기록하여 새로운 도시건설의 제안이다. 따라서 아름다운 화성행궁에 위치해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행궁재 갤러리에서는 실내 전시를 그 일대 화성행궁 왼쪽 언덕 주변에 설치 미술을 하여 화성과 생태을 미술로 해석한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공공미술로서의 효과를 가지며 시민들과 한국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참여작가 원경환의 “꽃을 피우다”는 지름105cm, 높이380cm,재료 mixmedia로 죽은나무에 꽃을 피우는 정성으로 생태환경을 조성하자를 의미를 담아 표현하였다. 장혜홍의 “harmony”는 나무에 작가 그림이 그려진 프린팅한 천으로 나무을 감싸 조형물을 만들어 자연의 한부문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표현하였다. 경기변호사회장이며 사진 작가인 장성근의 “아파트”는 최초의 입주민이 되어 20년간 살면서 돌아가신 어머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아파트 주변의 자연에 대입 시켜 인간의 표현하였다. 

 * 기대효과 
 본 전시에 출품하는 작가는 실험성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작품성을 추구하며, 현대미술 특유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정신세계를 대중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또한 생태을 소재로 각국의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가 제각기 다른 해석의 작품을  제작하는데 있어 생태와 미술의 통합적 소통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게 될 것이며 이는 미술계의 새로운 제시가 될 것이다. 

이미 현대예술에서 미술은 새로운 매체와 설치를 통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열려진 예술관을 이해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본 전시의 의도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미술작가들의 또 다른 연구과제이다. 또한 세계적 행사를 개최하는 수원 행궁동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작가들과 동네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 간다면 이는 미술이 접목된 새로운 지역 문화 콘텐츠가 될 것이다.

       
 
원경환 作 “꽃을 피우다”




장혜홍 作 “harmony”





장성근 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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