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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형 작가는 'Oh Happy Day' 조각전을 통하여 다양한 아이 시리즈 작품을 팔레 드 서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보며 고민을 한다. 이에 작가는 설명이 필요없는 즐거운 작품을 만들고 싶어했다. 또한 작가에게도 ‘처음 의도대로 누구나 보면 좋고 갖고 싶다는 작품을 만들자’는 나름의 철학이 있다. 귀여운 아이 작품이 자신을 위로했듯 전문가의 시각이 아닌 일반인들의 눈에 편안하고 즐겁게 보일 수 있도록 말이다.
 

작가는 유행을 따르지 않는다. 다만 명화처럼 보고 보고 또 봐도 좋은, 한번 보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봐도 기분 좋은 작품을 만드는것이 원칙이다.
 

1. 전시작가: 손선형
2. 전시명: Oh Happy Day
3. 전시장소: 팔레 드 서울 1F
4. 전시기간: 2013.10.10.(목)-10.15.(화)
5. 관람시간: 월-금 10am-09pm, 토-일 및 공휴일 10am-0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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