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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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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특별전

 INAUGURATION of MMCA, Seoul


2013. 11. 13 -


특별전 구성 전시


연결-전개

Connecting_Unfolding

2013.11.13 - 2014. 2. 28


연결-전개 참여작가

키시오 스가, 킴 존스, 마크 리, 타시타 딘, 아마르 칸와르, 양민하, 리밍웨이


연결_전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연결_전개》전은 기존의 관습적 경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차원의 융·복합이 가능해진 이 시대, 예술과 삶의 결합이 미술을 통해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개인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통되는 방식을 추적하고, 시대와 사회에 대한 예술의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러 나라 유수의 큐레이터들 최은주, 리차드 플러드, 앤 갤러거, 유코 하세가와, 이숙경, 베르나르트 제렉세, 푸자 수드가 만나 타시타 딘, 킴 존스, 아마르 칸와르, 마크 리, 리 밍웨이, 키시오 스가, 양민하 등 7명 작가를 선정하였다. 전통과 현대, 역사와 시대, 사회와 예술 등 다양한 연결고리가 한데 어우러지는 '서울관'이라는  장소에서 우리 미술관이 제시하는 첫 번째 주제는 다양한 현상들이 접촉함으로써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꿈꾸는 '연결'과 '전개'이다.





1. 킴 존스, <양동이와 부츠가 있는 머드맨 구조물>, 1974, 190×241×50cm, 나무, 테이프, 천, 왁스, 페인트, 셸락, 진흙, 아크릴, 부츠, 양동이, 작가 및 피어로기(Pierogi) 갤러리 소장

2. 마크 리, <10,000여개의 움직이는 도시>, 2013,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 작가소장

3. 아마르 칸와르, <최상의 숲>, 2012, 영상 설치 및 아카이브, 작가 및 뉴욕 매리엔 굿맨 갤러리 소장

4. 타시타 딘, <필름>, 2011, 35mm 필름, 11분, 무성, 6.50 x 3.75m, 작가, 프리스 스트리트 갤러리(런던)

매리엔 굿맨갤러리(뉴욕, 파리)소장, 사진촬영: Marcus Leith, Andrew Dunkly ⓒTate

5. 리 밍웨이, <움직이는 정원>, 2009, 관객참여형 설치, 혼합매체, 60×900×134cm, 개인 소장

6. 양민하, <엇갈린 결, 개입>, 2013, 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 13x6x9.5m, 작가 소장



알레프 프로젝트

The Aleph Project

2013.11.13 - 2014. 3.16


알레프 프로젝트 참여작가

필립 비슬리, 척도 없는 네트워크, 에드윈 판 데르 헤이더, 하태석, 브라이오니 바, 앤드루 멜라토스, 그레고리 크로세티, 극동아시아네트워크, 태싯그룹, 복잡계 렉처-퍼포먼스팀


알레프 프로젝트

복잡성이라는 감수성과 네트워크 이론을 시각화하는 지적 즐거움의 융복합 프로젝트 《알레프 프로젝트》는 21세기 신개념 이론인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을 적극 수용하여 이론가, 큐레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천체학자, 물리학자, 뉴미디어 아티스트, 사운드아티스트, 연출가, 공연자가 협력하고, 관객이 참여하면서, 장르를 넘나드는 첨단 경향의 신미술 프로젝트다. 여기에서 ‘알레프‘ 는 20세기 환상 문학의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 소설에 등장하는 작은 구슬처럼 생긴 무한한 공간을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공간, 무한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관점들이 동시에 시각화 되는 곳을 상상하는 큐레이터적 영감을 담아 새로운 예술적  플랫폼의 등장을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서울관은 앞으로도 이종의 여러 가지 장르를 예술로 전유하는 다양한 실험을 하기 위해 전시실은 물론 미디어랩, 멀티프로젝트홀, 영화관 등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1. 필립 비슬리,< Aerial view of kinetic filters and glass reticulum>, 2012, ©PBAI
2. 에드윈 판 데르 헤이더(Edwin van der Heide), <진화형 스파크 네트워크(Evolving Spark Network)>, 2013
3. 척도 없는 네트워크, <The Elaboratorium(Installation detail)>, 2012, Photo courtesy of Janelle Low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Zeitgeist Korea

2013.11.13 - 2014. 4. 27.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참여작가

서용선, 장화진, 신학철, 민정기, 김호득, 황인기, 김홍석, 전준호, 오원배 등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소장품은 미술관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위상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의 컬렉션은 한국현대미술이 지닌 문화적 부가가치를 반영하며, 후대에 물려줄 방대한 유형의 자산이기도 하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의 개관을 맞이하여 지난 50여 년간 컬렉션 해 온 주요 소장품들을 총체적이며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하는 소장품 특별주제전 <Zeitgeist Korea>전시를 진행한다. 본 전시를 통하여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과 그들의 “시대정신”이 무엇이었는지 되새겨보며, 다가 올 미래의 시대정신을 미술로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1. 서세옥, 사람들, 1989, 화선지에 수묵, 164×260cm

2. 김재홍, 아버지-장막1, 2004, 162x331 cm, 캔버스에 아크릴

3. 윤명로, 익명의땅,1991, 캔버스에 유채, 290×218cm

4. 장화진, 1996.8.15이후, 2004-2013, 유리상자,중앙청모형,추와실



현장제작설치프로젝트

Site-specific Art Project

서도호 2013.11.13 - 2014. 5. 11

최우람 2013.11.13 - 2014. 11. 9.

장영혜중공업 2013. 11. 13 - 2014. 2. 28


현장제작설치프로젝트 참여작가

서도호, 최우람, 장영혜 중공업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한진해운 박스프로젝트: 서도호<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박스를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의 역사적인  개관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작가로 서도호(1962~) 를 선정하였다. 서도호는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한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과 예일 대학교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으며 독창적이며, 흥미로운 개념의 정교한  조각, 설치, 영상 작업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최우람<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내외부의 공간적 특성이 반영된 현장제작 작품 설치 프로젝트 작가로 놀라운 상상력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기계 생명체 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우람(1970~)을 선정하였다. 최우람은 고고학적이며 과학적인 가상 이론을 바탕으로 첨단 기계 과학 문명 시대의 거대 도시가 드리우는 깊고 비밀스러운 어둠 속에서 자생적으로 탄생한 기계 생명체를 실물로 제시하는 방식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였다.


장영혜중공업<GROOVIN' TO THE BEAT OF THE BIG LIE>

공간 1: <준이의 우울>/ 공간 2: <색동 프로파간다>/ 공간 3: <나와 오빠와 비빔밥>

장영혜중공업은 yhchang.com 이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장영혜중공업은 그들이 작곡한 음악에 맞춘 특징적 텍스트 애니메이션으로 20여 개의 언어로 된 작업을 하며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했다. 여러 미술관 중 런던의 테이트미술관, 파리의 퐁피두센터, 뉴욕의 휘트니미술관과 뉴뮤지움 등이 있다. 장영혜(한국)와 막 보쥬(미국)는 장영혜중공업의 주역으로 2012년 록펠러 파운데이션 벨라지오센터의 크리에이티브 아트 펠로우로 선정되었다.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설치 가상 이미지) 2013, 폴리에스터 천, 금속 틀, 1,530 x 1,283 x 1,297 cm , © 서도호 Do Ho Suh




최우람,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Opertus Lunula Umbra (Hidden Shadow of the Moon)>, 2008, aluminum, stainless steel, plastic, electronic device (BLDC motor motion computing system) closed 420 (w) x 130 (l) x 420(h)cm open 490(w) x 360(l) x 500(h)cm



1. 장영혜중공업, <준이의 우울>, 2013
2. 장영혜중공업, <준이의 우울>, 2013
3. 장영혜중공업, <색동 프로파간다>, 2013


미술관의탄생: 건립기록전

Birth of a Museum:

Documenting the Construction of MMCA, Seoul

2013. 11. 13 - 2014.  7. 27


미술관의탄생: 건립기록전 참여작가

노순택, 양아치, 백승우


미술관의 탄생: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기록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역사적인 건립과 개관을 준비하면서 그 주요과정을 세밀하게 기록하고 아카이브로 구성하는 장기 건립기록 프로젝트를 담아낸 전시이다. 사진기록은 노순택, 백승우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다큐멘터리 제작사 DK 미디어가 영상기록을 담당하였고, 작가 양아치는 음향기록을 담은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1. 노순택, <애처로운 애정의 거창한 욕망 #IX-062301>, 2009/2013

2. 노순택, <애처로운 애정의 거창한 욕망 #IX-062302>, 2009/2013

3. 백승우, <KP-#10-054>, 2010/2013

4. 백승우, <KP-#12-073>, 2012/2013

5. 양아치, <서울을 위한 드로잉>, 2012~2013

6. 양아치, <서울을 위한 드로잉>, 2012~2013

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영상 다큐멘터리, <공간채색>, 2013



후원/협찬/주최/기획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기획  연결_전개 - 최은주(한국), 리차드 플러드(미국), 앤 갤러거(영국), 유코 하세가와(일본), 이숙경(영국),

        베르나르트 제렉세(독일), 푸자 수드(인도)


알레프프로젝트  손주영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정영목(서울대학교 교수)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이추영, 이수정


미술관의탄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기록전  김경운


입장료/관람료

성인  7,000원(통합권) 연결_전개 7,000원, 알레프 프로젝트 5,000원 자이트가이스트- 시대정신 3,000원

초/중/고  무료

수.토 18:00~21:00 야간개장시 무료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화목일 10:00 - 18:00

수토 10:00 - 21: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정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Seoul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전화번호 02)3701-9500

홈페이지주소 www.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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