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14-02-01 ~ 2014-03-11
추상회화의 선구자인 피에 몬드리안(Piet Mondrian, 1872-1944)의 전시가 함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다. 그는 추상작업을 통해, 작품의 구성을 수평선과 수직선으로 제한하고, 최소한의 기본 색인 파랑, 노랑, 빨강, 하얀색, 검정색, 회색으로 제한한다. "색의 보편성은 다양하고 새로운 구성을 통해 구현되는데, 이는 색의 보편성이 색, 그 자체로써 표현되는 순간뿐 아니라, 여러 색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하나가 될 때이기도 하다." 라고 말한 몬드리안은 캔퍼스 속에서의 이러한 색들의 조화를 중시하였다. 이번 전시는 아직 사물과 풍경화가 주를 이루는 초기 작품들과 큐비즘 시기의 작품들, 추상 작품 등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에 있어서, 색의 중요성과 색의 사용에 있어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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