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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GIRLHOOD CHUM - 소녀시대

WangZhijie & Lim dong a  



2014. 6. 12 ~ 7. 23 

browngallery 1관 압구정 

Opening reception :  6. 19(목),  pm 5시 ~ 8시

 

브라운 갤러리(Brown Gallery)는 중국의 현대미술 작가 WangZhijie (왕쯔찌애) 와 한국의 조형예술작가 (구체관절인형/스팀펑크아트) 임동아의 ‘소녀시대 ( her girlhood chum)’ 전시2부로 SPECIAL EDITION 작품전을 추가하였다.  

WangZhijie (왕쯔찌애)의 인기 작품인Girl 13-1과 Girl 13-19 과 임동아의 2014스팀펑크 아트에 선보였던 ‘Pupille de Pignon, Agatha, Monika’ 등의 작품이 special edition으로 한정수량 선보인다.


WangZhijie (왕쯔찌애)의 Girl 13-1과 Girl 13-19의special edition 판화작품은 각 88번까지 제작되며 서울 브라운갤러리에서7월 2째주 첫 선을 보인다. (문의 02-3443-6464) 현재 구입 가능한  Edition NO.로는 선 주문을 제외한 NO. 12부터 NO. 20까지구입 가능하며 8월 10일 이후 작가의 친필 싸인과 함께 각각 전달받게 된다. 

임동아의 2014스팀펑크 아트에 선보인 ‘Pupille de Pignon, Agatha, Monika’ 등의 디아섹 사진작품은 각 5번까지로 제작된다.  구체관절인형으로 이미 두터운 일본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임동아작가는 매년 일본에서 팬 미팅에 초대되고 있으며, 올해도 7월초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브라운갤러리의 ‘소녀시대 ( her girlhood chum)’ 기획전은 ,일본에서 맹 활약중인 한국의 임동아 작가와 한국에서 맹 활약중인 중국의 WangZhijie (왕쯔찌애) 의  콜라보전시로, 한중일 삼국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으며, 서울 아트가이드의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컬렉터들의 문의도 끊이질 않고 있다. 

두 작가의 작품 속 소녀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로 백옥 같은 피부의 큰 눈과 낮고 작은 코, 앵두 같은 입술의 소녀라는 공통 점을 갖고 끊임없이 관객과 눈을 맞추고 있다.  

두 작품 속 소녀는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하고 꿈꾸며, 자신을 꾸미고 장식하는 소녀(현대여성)들의 모습을 대변 하기도 한다. 

이는 우리에게 바라보는 것에서 한발 짝 나아가 개인이 가고 싶은 길,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소녀들의 깜찍한 반란은 현대 여성상과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작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작품으로 풀어내었다. 

브라운갤러리






작가노트: 임동아

저는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인형을 작업의 소재로 사용합니다. 둥글게 만든 구체는 쉽게 부서져 버릴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에로스적인 생명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조형을 한 후에는, 그러한 '생명감'을 렌즈에 담고 있습니다. 15년이나 다룬 카메라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운 것이 사진작업입니다. 그렇지만, 조형만큼이나 굉장히 매력있는 작업이기도 하죠. 숨을 죽이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생명이 없는 피사체에 생명이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저는 그 순간을 즐길 뿐입니다.

 


작가노트: 왕쯔찌에

캠버스에 순진한 아이의 얼굴과 무르익은 몸을 동시에 표현함으로써, 모순된 캐릭터를 만들어내었으며 그의 캐릭터가 순진무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그의 캐릭터만의 독특함을 표현해 내었다. 또한 그는 소녀의 나이와 성별 또한 명시하지 않음으로써 신체적으로는 성장하였으나 정신적으로는 미숙하며 책임감 없는 중국 현대 사회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표현하자고 했다. (자료제공: 아시안아트웍스 A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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