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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브라질 월드컵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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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함성!!”

브라질 수출기업과 아티스트 만나다.



□ 전시회명 : 함성 SHOUTS OF KOREA :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전

□ 전시기간  : 2014년 6월 11일 (수) ~ 7월 31일(목)

□ 오픈행사 : 2014년 6월 11일 (수) 오후 5시

□ 전시장소 : KOTRA 본관 1층 오픈갤러리 (서울 서초구 헌릉로 13)

□ 주관주최 : 코트라(kotra)

□ 후원 : 주한브라질대사관

□ 협력 : 한중남미협회, 갤러리누빔

□ 전시기획 :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큐레이팅: 최안나 객원 큐레이터

□ 참여작가



총 22명

강형구, 권순익, 김연태, 방혜자, 서용선, 신인순, 이김천, 장문걸, 

정현영, 주성혜, 최성원, 황주리(이하 한국작가 12명)


Alex Cerveny, Alex Hornest, André Maciel, Everson Fonseca, 

Francisco Gonzales, James Kudo, Luciana Araujo, Sangwon Sung, Talita Hoffmann, Zed Nesti (이하 브라질작가 10명)


□ 참여기업

총 6개사

CMA 글로벌, 꿈담, 나루씨이엠, 소요엔트프라이즈, 스카이로하스

제이월드 인터내셔널


□ 전시구성

1. 한국 브라질 현대작가 작품 40여점

2. 기업과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13여종

3. 스포츠용품 프로젝트

4. 한중남미협회와 함께 하는 아트축구공 프로젝트 

(김연태, 이김천, 주성혜 작가 + 다문화가정(지구촌학교) 학생 24명)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하여 주한브라질대사관 후원으로 <함성 SHOUTS OF KOREA :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브라질과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현대미술작가의 작품 세sue1125계와 브라질에 수출하는 한국 중소기업 CMA 글로벌, 꿈담, 나루씨이엠, 소요엔터프라이즈, 스카이로하스, 제이월드 인터내셔널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힘차게 응원한다. 


KOTR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는 본 전시 취지로 “오픈갤러리는 기업과 예술 소통의 특화 공간인 만큼, 단지 한국과 브라질 작가 교류전 차원을 넘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수출 기업들이 예술과 소통되어 탄생된 제품이 전시되고, 글로벌 무대로 제품을 통해 예술도 더불어 일상에 파고들게 하는 목표를 지향점으로 한다. 결국 본 전시의 꽃은 기업과 제품이 함께 한다는 것이고, 특히 이번에는 브라질 수출기업에 예술을 담아준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의 참여기업인 제이월드 인터내셔널의 정재영 과장은 “현업의 디자이너로 일하다 보니 현실적인 부분들만 고려한 계산적인 디자인이 앞서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나 이러한 순수예술과의 협업으로 스스로도 디자이너로서의 감성과 창의적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한다. 


이를 통해 전시의 평론을 맡은 홍경한 미술평론가(시각예술저널<경향 아티클>편집장)는 “<함성 SHOUTS OF KOREA :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전>은 상품교환가치로서의 단순한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넘어 기업과 예술의 전략적 융합이 어떻게 실질적 경제적 가치로 창출 가능한지 보여준다. 이전과 다른 각도에서의 새로운 기업 이미지 구축, 창작가의 수익구조 개선, 합리적 가격으로 명품을 소유할 수 있는 소비자 간 시너지 효과를 담보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기업이 주체적으로 협력을 선언하고 있다는 점, 서용선, 방혜자, 강형구, 황주리 등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12명의 개성 강한 작가들을 비롯해 10명의 브라질 작가들이 함께 함으로써 비전과 가능성을 내재한 한국 중소기업을 현지에 소개하고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은 마케팅 중심의 기존 합작 구조와는 다른 변별력으로 꼽을 수 있다. 나아가 한국 작가들의 세계무대로의 확장성 역시 이번 전시가 기획된 내적 의도라고 볼 수 있다. 흥미로운 건 이전까지의 기업과 예술의 합작이 단지 세련된 상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에 치중했다면, <함성 SHOUTS OF KOREA :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전>이 추구하는 지점은 문화전파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예술이라는 옷을 입힌 제품이 아니라 예술 및 정신적 산물로서 문화를 진보로서 문화로 덧칠하려는 의도로 풀이할 수 있다“라고 얘기한다.


<함성 SHOUTS OF KOREA :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전>은 한국과 브라질 현대미술작가와 기업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오픈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브라질 상파울루 무역관 등을 통해 브라질 진출 유망기업을 추천받아 이들 기업과 작가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탄생한 작품은 사전에 기업설명회를 통해 참여기업의 희망사항을 반영해 아티스트와 작업한 것으로, 기업은 홍보마케팅과 창의적 제품 개발 계기로 삼는다. 또한, 전시 결과물이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로 수출될 수 있도록 KOTRA는 전시 후 현지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강형구, 권순익, 김연태, 방혜자, 서용선, 신인순, 이김천, 장문걸, 정현영, 주성혜, 최성원, 황주리 등 한국을 대표한 작가 12명과 Alex Cerveny, Alex Hornest, André Maciel, Everson Fonseca, Francisco Gonzales, James Kudo, Luciana Araujo, Sangwon Sung, Talita Hoffmann, Zed Nesti 등 브라질 대표작가 10명이 함께한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여 사람의 히스토리를 전개하는 한국의 서용선 작가는 임팩트 있는 축구골대 설치작품으로 우리 모두 여기 함께 힘차게 응원하는 역사의 현장을 펼쳐주고, 브라질의 알렉스 세르베니의 브라질 역사​​를 참조 활용하여 문자나 일러스트기법의 서커스적인 느낌의 표현으로 브라질에 더욱더 흥미로움을 자아내어 한국과 브라질의 월드컵 응원 열기를 더한다. 또한, 기업과 작가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CMA 글로벌(선글라스 콤보케이스, 이중타올, 행킷, 스틱클린, 스포츠용품 등), 꿈담(텀블러), 나루씨이엠(마스크), 소요엔트프라이즈(헬멧, 프로텍터), 스카이로하스(샴푸, 린스, 바디용품), 제이월드 인터내셔널(여행용 가방)가 함께 진행되고, 작가의 이미지를 사용한 스포츠복 프로젝트와 한중남미 협회가 함께하는 작가와 다문화 가정 친구들과의 아트 축구공 프로젝트 전시로 전시장은 더욱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함성을 자아낸다.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CMA 글로벌과 브라질 작가 James Kudo, Sangwon Sung은 <선글라스 콤보 케이스>, 꿈담과 방혜자, 이김천, Everson Fonseca, Luciana Araujo, Sangwon Sung은 <텀블러>를 샘플 제작하였다. 또한, 나루씨이엠과 주성혜, Everson Fonseca 작가의 <마스크> 제품, 스카이로하스와 이김천, James kudo의 <샴푸, 린스, 바디용품>, 제이월드 인터내셔널과 김연태, 이김천, James kudo, Talita Hoffmann의 <여행용가방>은 추후 직접적인 브라질 수출에 예술과 함께 상용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소요엔트프라이즈와 김연태 작가 아트워크의 <헬멧, 프로텍터>는 기업 제품의 시각적 예술적 가치를 덧 입혀 제품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제품과 함께 진행하여 작품의 교류기회가 없는 브라질과의 예술적 교류 및 기업의 수출 기회를 마련하는 등 브라질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중남미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전시작가(김연태, 이김천, 주성혜)와 다문화가정(지구촌 학교) 학생24명과 함께 아트 축구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 아트 축구공은 전시장에 함께 전시하게 되어 더욱더 큰 함성으로 대한민국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게 될 것이다.


이처럼 월드컵을 기념하여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 및 흥미로운 한국과 브라질 작가간 교류전을 개최함으로써 브라질에 한국문화예술에 관심도를 향상 시키고, 한국과 브라질 작가들의 상호 문화적 교류를 통해 기업들의 수출 도움에 더욱더 많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KOTRA의 중계로 브라질 수출 기업들은 예술가들과 함께 소통하여 월드컵을 더욱 응원하며, 2016년 올림픽 등 라틴아메리카에 한국의 문화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해본다.


이번 전시는 예술 교류가 쉽지 않은 브라질 작가들과의 예술적 교류 기회로 아직은 아시아, 한국작가들에 대해 다소 생소한 브라질 및 라틴아메리카에 KOTRA는 브라질 수출 기업들과 함께 한국의 작가를 연계하는 교두보 역할이 되리라 본다. 이러한 예술적 소통을 통해 기업의 수출 기회가 함께 마련되길 기대해본다. 이 전시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갤러리 누빔에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전시내용 및 특징

1.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념전시이다.

2. 한국과 브라질의 현대작가들과 기업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3. 특히, 브라질 무역관을 통해 브라질 현지에서 브라질 현지 진출 기업을 브라질 무역관을 통해 추천 받아 진행하였다. 

4. 이 전시를 통해 탄생한 작품은 사전에 기업설명회를 통해 참여기업의 희망사항을 반영해 아티스트와 작업한 것으로, 기업은 홍보마케팅과 창의적 제품 개발 계기로 삼는다. 

5. 또한, 전시 결과물이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로 수출될 수 있도록 KOTRA는 전시 후 현지로 연계할 예정이다.

6. 작품의 교류 기회가 없는 브라질과의 작가들과의 예술적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아직은 아시아, 한국작가들에 대해 생소한 브라질 및 라틴아메리카에 한국의 작가를 지속적으로 연계하는 교두보로 진행하기 위함이다.

7. 이러한 계기로 각나라의 작가 및 기업의 교류를 이룰 것 이다.


□ 전시연계 프로그램 

1. 한중남미협회와 함께하는 월드컵 함성!! 전시작가와 다문화가정 학생들과의 아트 축구공 프로젝트

2. 브라질 수출 기업과 함께하는 전시연계 프로젝트 

3. 스포츠용품과 함께하는 전시연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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