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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 제2회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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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

‘맥가이버 展’


2014.8.8 – 9.14 

Opening. 2014. 8. 14. pm 6

이연주 갤러리 2F/4F 


-참여작가-

한인성,권달술,김정명,조기수,김형득,김정혜작가,

전국 청년 초정작가 30여명, 부산청년지원작가 7명,등  

총 110여명


(주)연림 대표이사 이 연 주


2014 부산조각의 오늘과 내일「맥가이버 展(전)을 열며


‘2014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 맥가이버 展(전)’은 전국의 청년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시도의 기회로 다가오는 특별한 형태의 융합 전시입니다. 또한 이 전시는 전 연령을 아우르는 부산 대표 작가를 통해서 향후 대한민국 예술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거대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그 예술의 여러 장르 중‘조각’이라는 영역입니다. 이것이 부산의 대표 조각가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 조각가들에게 기회의 장(場)으로 다가올 수 있게 많은 형태의 작업을 배치하려고 합니다.

예술의 본질은 끝이 없는 미로를 구축하는 것이라 봅니다. 보르헤스의 말대로 예술이 인간의 내면을 구현하는 가장 강력한 미적 체험이라 한다면, 이번 전시는 시작과 끝이 순환구조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서 예술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어떤 악조건에서도 적극적인 시도 끝에 최적의 묘안을 찾아내는 맥가이버처럼 그 상황에 맞는 최선을 다하는 작업을 구체화 하는 청년작가들의 모습을 보면서 작품 속에 내재 되어 있는 강렬한 작가정신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회의 장「맥가이버 展(전)」을 통해 역발상으로 불가능에 도전하고 역경을 딛고 즐기며 남다른 경력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2014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 맥가이버 展(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조각가협회부산지부장 박 태 원


2014 현대조각 오늘과 내일 펼쳐보기


올해로 3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조각가협회가 부산지부에서 전국 각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을 한국조각가협회에서 27명을 추천받아 부산지부 청년작가 및 지부회원 80여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조각전을 부산문화재단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주)연림과 함께 이연주갤러리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는 침체되어있는 조각문화를 활발하게 하고 새로운 조형언어를 창출하여 부산 문화 예술계 발전에 선구자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세계화 시대에 부합 하는 새로운 개념의 조각가협회로서 부산뿐만 아니라 국내외 조각문화의 구심점이 되어 새로운 조각문화를 이끌어 가려합니다.

올해는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청년작가들과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2014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맥가이버 展(전)」’주제를 가지고 제 2회 부산지부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전시에는 부산지부 임원진에서 선정한 신진작가 7명이 전시장 야외입구부터 실내 계단, 옥상까지 아우러는 야외설치전과 더불어 기존의 전시장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를 109명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장식할 전시로서 근래 보기 어려운 전시로 기획하였습니다.

조각가들이 함께 아우르며 한 목소리를 내어 연출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부산문화재단과 (주)연림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환경 여건에도 불구하고 청년초대작가님들을 포함한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번 전시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좋은 전시로 부산시민들과 함깨 하겠습니다.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오 수 연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에서 주최하는‘2014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맥가이버 展(전)」’라는 주제로 제2회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展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展은 부산현대조각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새로운 흐름과 변화를 통해 현대 조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오늘날 미술이 급속한 변화와 발전을 겪어오면서 우리의 미술계는 세대 간의 미적감수성과 시각언어에 있어서 다소 소통이 부족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는 부산지부회원展과 청년작가展함께 개최하여 청년작가를 위한 다양한 작가지원을 통해 세대를 아울러 소통하고, 조각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우애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이 전시회가 소중한 의미로 새겨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리며, 전시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박태원 한국조각가협회 부산 지부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들과 출품작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 한 진 섭


한국조각가협회의 부산지부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응원하고 지지를 보냅니다. 더불어‘2014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맥가이버 展(전)」’라는 주제로 두 번째《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전》의 개최를 축하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조각가협회가 추천한 촉망 받는 청년 작가 27명과 함께 전시를 구성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지부전은 지역 작가 특유의 작품 경향을 반영하고, 작가마다의 숨은 개성과 예술의지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조각가협회와 부산지부간의 활발한 교류는 일명 한국 현대조각계의 예술문화로드가 생겨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를 기반으로 감춰져 있던 한국 조각의 매력을 발견하고 역사성을 되새기고 역량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해내는 흥미진진한 여정이 펼쳐질 것입니다. 나아가 동서양을 잇고 세계 조각 발전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거점로드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해 보일 것입니다. 부산지부가 전개해 나가는 현대 조각의 역사에 한국조각가협회가 언제나 함께하며 적극 협조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조각가협회와 부산지부가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박태원 지부장님의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전합니다.






-부대행사-

부산청년조각가 작품제작지원 2014년 맥가이버상 시상식

2014년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 전시작가중 우수 작가에게는 2015년 이연주갤러리에서

개인전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시상식]2014년 9월 13일 저녁 7시 


맥가이버 展(전), 부산 영화를 만나다. (이미도 작가 초청특강) 

이미도 작가와 함께하는 부산영화 이야기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저역 7~8시


2014년 문화예술 트렌드와 문화마케팅 강좌

1. 도화 김소영, 그녀가 말하는 디자이너로 창업하기 / 강사: 김소영

2014 8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8시

2. 예술체험의 즐거움  / 강사: 허지원

2014년 08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8시

3. 협업과 문화마케팅 / 강사: 성현무 

2014년 09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8시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하는 해양도예 체험교실

2014 8월 09~10월 / 8월 16~17일 / 8월 23~24일 / 8월 30~31일 

(8월 매주 주말)

[시간]오전 11~18시

[장소]국립수산과학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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