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국립중앙박물관 2015년 기획전
“폴란드, 천년의 예술”
□ 전시개요
◦ 전시제목 : 쇼팽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 “폴란드, 천년의 예술“
◦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기간 : 2015. 6. 5(금) ~ 8.30(일)
◦ 전시유물 : 중세부터 20세기까지의 폴란드의 회화, 조각, 공예품 등 250여점
◦ 주최 : 국립중앙박물관, 바르샤바국립박물관, KBS한국방송, 아담미츠키에비츠문화원
◦ 주관 : KBS미디어/(주)ENA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폴란드대사관
◦ 협력 : 크라쿠프국립박물관, 포즈난국립박물관, 바르샤바 왕궁
◦ 입장료 : 성인(24세이상) 13,000원 대학생/중고생 11,000원 초등학생 8,000원
유아 5,000원 65세 이상 6,000원(단체 20인 이상 할인)
◦ 관람시간 : 화,목,금 : 오전9시~오후6시 / 수,토 : 오전 9시~오후9시 /
일,공휴일 : 오전9시~오후7시 /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전화 : 1688-9891 또는 02-312-7613
□ 전시 소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바르샤바국립박물관과 함께 폴란드의 역사와 예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전시인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을 개최합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폴란드는 유럽 과학문명의 혁명을 가져온 코페르니쿠스를 배출한 나라이자,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조국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폴란드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과 함께 회화, 조각, 드로잉, 공예품 등 중세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폴란드 역사와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바르샤바국립박물관을 비롯해 폴란드 전역의 17개 기관에서 온 250여점의 작품들을 통해 유럽의 동과 서의 경계에서 격동의 역사 위에 찬란히 피어난 폴란드 예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요 작품
15세기 폴란드 조각가 <성모상>, 1420-30년경,
바르샤바국립박물관 소장 Photo©Ligier Piotr
브로더 마티젠(?-1666), <스테판 차르니에츠키의 초상>, 1659년, 캔버스에 유채, 228×119cm,
바르샤바 왕궁 소장 Photo© Andrzej Ring
얀 마테이코(1838-1893), <프스코프를 포위한 스테판 바토리 왕>, 1870-1872년, 캔버스에 유채, 322×545cm,
바르샤바 왕궁 소장 PhotoⒸAndrzej Ring
테오필 크비아트코프스키 (1809-1891) <쇼팽의 폴로네이즈> 1859년, 캔버스에 수채, 61.5×125.7cm,
포즈난국립박물관 소장 PhotoⒸThe National Museum in Poznań
아폴로니우시 켕지에르스키(1861–1939), <워비치 지역 소녀의 얼굴>, 1910년경
캔버스에 유채, 30.5×20cm, 바르샤바 국립박물관 소장 Photo©Wilczyński Krzysztof
야체크 말체프스키 (1854-1929), <한 줄의 현, 자화상>, 1908년, 판지에 유채, 97×79cm,
바르샤바 국립박물관 소장 Photo©Ligier Pio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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