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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열리는 <포스트 잇 Post-it!>展은 얍(YAP)작가들과 함께 7월부터 이어온 전시로 독립 큐레이터 백아영과 젊은 작가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갤러리 다온이 야심차게 준비한 전시이다. 청년다운 독특한 발상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2015.07.02.-07.24) 전시에서는 김은영, 김지용, 송재윤, 이나현, 이준석, 임성환, 임정은, 장유정, 전동민, 재미킴, 지주희, 최민경, 허진의, 호진 14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했고, 2부(2015.07.27.-08.14) 전시에서는 곽요한, 김동욱, 김안선, 김지수, 김현이, 민율, 박염지, 아이라최, 이한정, 채정완, 최승윤, 최은서, 태우 1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포스트 잇 Post-it!>展은  다양한 생각을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같이 만들어가는 전시이다. 전시기간 동안 언제든지 편안하게 원하는 만큼 머물다가 감상평도 남겨보고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로움을 찾길 바란다. 또한 이런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그림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   전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갤러리 다온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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