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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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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안공간눈 특별기획: 13개의 방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6-01-22 ~ 2016-02-25

  • 참여작가

    강윤구,김나영,김재형,김희진,서정원,신새람,신지수,엄혜림, 오해리,이한울,정형섭,최진아,최진원

  • 전시 장소

    대안공간눈,예술공간봄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31-244-4519

  • 홈페이지

    http://www.spacenoon.co.kr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1st knock  _  이한울의 :: The concert
음악을 전시하다.” 
음악의 구성요소리듬화성멜로디 조형의 구성요소 점
다른 듯 비슷한 두 예술의 구성요소에서‘The concert’의 작업을 시작하였다.
 

이한울_Na zdrowie!_ceramic and glass, casting and handbuilding_various size_2015



2nd knock _ 김나영의 :: 童心
어린 시절 좋아하던 장난감,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본 야생화… 
나의 작업 소재는 어린 시절 내가 좋아하던 것들이 바탕이 된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유년시절 추억이 있다. 
작품을 보는 동안 동심으로 돌아가 그때의 추억을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


김나영_꽃의 환생_ceramic_46x34cm (가로x세로)_2015



3rd knock _ 김재형의 :: 
자각
주위에서 일어나는 죽음이라는것들은 자신과 상관없다는 듯
무심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도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김재형_sleep. dead_oil on canvas_130cmX166cm_2015



4th knock _ 엄혜림의 :: 시선
사람들은 소외된 사람들을 자기일이 아니라며 외면하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한다.
소외된 사람들을 바라보는 좁은 시선낮은 시선을 표현한 작품이다


엄혜림_시선_lithography on hanji_210x80cm_ 2015



5th knock _ 강윤구의 :: 꿈속의 꿈
우리 모두에게는 꿈이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쉽게 환상에 빠지고 착각하고 
때로는 나 자신을 오해 하며 꿈속의 꿈으로 더욱 더 깊게 빠져 든다.
그리곤 그새 스스로를 잃어버려 깊숙한 꿈에서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한다
과연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한 꿈은 무엇일까?


강윤구_A True Dream 2_ mannequin, blood transfusion sets
_video projection on installation (video duration 4'40)_ 2015



6th knock _ 신새람의 :: 山水속으로
작가에게 山水는 자연 그대로의 것예로부터 가지고 내려오던 우리의 정서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지금은 바래진... 조금은 촌스러울지도 모르는 그 정서에 
요즘시대의 정서를 녹여 좀더 가까워지고 싶었습니다.

 
신새람_山水와의 만남2_ mixed media_145.597cm_2015

 


7th knock _ 최진원의 :: 
뚠뚠이를 위하여
뚠뚠이라는 캐릭터는 우연히 동화책을 보다 착안된 것으로
동화 속 주인공들이 날씬하고 예쁜 모습만이 아닌 
조금은 다른 모습의 사람들도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그려보았습니다.


최진원_뚠뚠이의 탄생_장지에 채색_130.3×162.2㎝_2015.



8th knock _ 정형섭의 :: untitled

나에게 ‘뽁뽁이’라 불리는 소재는 많은 상상력과 창작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유년시절 ‘오락거리’이기도 했고, 건축현장의 ‘단열재’,
물건운송에선 ‘완충제’ 역할을 하며 사용자인 인간의 주거, 물건, 여흥을 지켜주고 해소시켜 주었다.
단편으로 볼 때 각각의 역할과 결과는달랐으나, 하나의 공통점을 찾아 볼 수 있다. 
그것은 보호(protection)이다.


‘풍화(風化)’는 사전적 정의대로 ‘바람에 의해 돌, 암석 등이 깎여서 점차 파괴되거나 분해되는 현상’이다. 바람이라는 것은 인류역사에서 ‘시련’, ‘고난’으로 많이 회자 되어지는 단어이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시련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말하는 시련 뒤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자연은 그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운동장, 사막, 해변에서 저 하늘의 별처럼 은은하게 반짝이는 모래가 그 정답이라 나는 말하고 싶다.


(위)Untitle _Cement_240×200cm_2015

(아래)정형섭_그대가 한 송이 꽃임엔 변함이 없다_ Sand, 330×100×100cm . 2015



9th knock _ 최진아의 :: 
hunger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기아
모두 알고 있지만 그뿐우리는 그 이상의 관심도 도움도 주지 않는다
내가 이 아이들을 하얀 종이위에 새기므로외면하고 있던 이들과 함께 기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마음 아파하는 할 수 있길 바라며...

 
최진아_hunger._장지에 채색과 은박_194×43cm, 194×52cm, 194×27cm_2015

 

10th knock _ 서정원의 :: 회상
어릴적 커텐뒤에 숨어서 했던놀이그때의 어릴적내가 느꼇을 사소한 감정들
그때의 나로 돌아가 그시간 그기억들을 회상해보고싶다.

 
서정원_추억의 놀이_Fomex , Steel, Bolt&Nut_120X240X210cm_2015



11th knock _ 오해리의 :: 시선
보통 사람들은 정답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동물들과 함께한 작품을 통해서 정답을 찾기 보다는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시선으로 각자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 나갔으면 합니다
.


오해리_ 다른 곳을 보다_oil on canvas_32.2×72.0cm_ 2015




12th knock _ 김희진의 :: 
Frame
김희진은 변화하는 내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작업을 진행한 작가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 자의식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인격을 갖고 있다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자의식이 계속해서 쌓이고 깎이고 변화하고 두꺼워지며 변화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며 작업을 구상하였다작가는 스스로 성인이 되면서 느꼈던 자기 내면에서 흐르는 일상적 흐름들을 포착해 시각적으로 표현을 하고자 하였고이는 자연스레 그녀 스스로 성장기의 기쁨과 고통을 담게 되었다

김희진_걷다보면 나오겠지_Mixed media on pannel_116.8x80.3_2015


13th knock _ 신지수의  :: enjoy!
우린 늘 행복을 갈망하고 꿈꾸죠동화 속 세상의 주인공들처럼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래요
지금부터 현실과 상상속의 존재하는 괴리감을 없애버리고 
가장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서 현실을 잊어버리고 즐기면 되요.


신지수_Rapunzel_비닐노끈_45×600cm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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