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6-03-01 ~ 2016-03-12
최챈주
무료
02-790-1144
2016. 3. 1 (화) - 3. 12 (토)
최챈주 개인전
갤러리 파비욘드
2016년 신진작가 공모전의 다섯번째 전시 작가인 최잰주 작가의 개인전이 3월 1일 부터 시작됩니다.
최잰주 작가는 모든 사물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상반된 면들 중에서 사람이 어떠한 면에 초점을 맞추어 보는지에 중점을 둡니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는 단순히 한 폭의 그림을 던져주는 것만이 아닌 렌티큘러처럼 두 폭의 그림을 한 작품안에 제시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택과 집중을 어느쪽에 할지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리즈로 제작된 작품들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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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하다. 또한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며 친절하기도 하다.
나는 모순된 점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곧 모두가, 모든 것이 그러함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들이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나에게 있어 정의는 어떠한 것의 명확한 본질이 아니라, 화자의 시각이 머문 곳의 특징이다. 다른 것들의 공존은 아름답고,
보는 사람의 시각이 다른 것은 흥미롭다.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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