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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
델로스와 서미지 작가의 유쾌한 세상으로의 초대

전시 : <Delos&MiJI>
기간 : 2016.09.23~10.06
장소 : 스페이스나무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23번지 5층 / 주차가능)
문의 / 070-4232-5123
전시이벤트 : 델로스작가의 초상화 그림(전시 기간중 토,일 / 오후1~6시)

델로스
델로스(delos)는 그리스어로 '보인다' 혹은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델로스는 2000년부터 일러스트레이션, 아트상품, 카페 인테리어, 커스텀, 콜라보레이션, 타로카드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요즘 작업은 앨리스를 소재로 하고 있는데, 아크릴 페인팅을 주로 사용하면서 흑백 톤의 정교하면서도 거친 라인과 다양한 매체가 믹스되어있다. 델로스의 작업은 페인팅에 국한되지 않고 커스텀 토이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항상 새로움을 안겨준다.

서미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서미지
이름처럼 미지의 세계를여행하듯 자유롭게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행복한 순간의 감정과 공기, 소리의 느낌을 작품에 담는다.
그녀는 자유분방한 성격과 작업스타일로 캔버스를 비롯해, 드림캐처를 만들과 인형에 그림을 그리는 오브제 작업을 하며, 때로는 사람들 앞에서 거대한 페인팅 퍼포먼스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든다.
현재는 일본을 오가며 다수의 전시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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