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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배 1부: 상(象)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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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배전

평론가 박영택

동양에서 그림은 망막이 아니라 심안으로 보는 것이고 정신적 활력에서 완성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실제와 추상 사이에서 진동한다. 강요배가 궁극적으로 그리고자 한 것은 온몸의 감각이 포착한 대상의 기운, 흔들림, 나아가 영적인 것들이다. 그게 가능할까? 나는 <천고>나 검은 고양이 그림에서 얼핏 그 맛을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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