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개요
전 시 명 쓰지 않은 글씨
전시기간 2022.02.15.(화)~03.13(일)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장 소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2층 실험전시실·현대전시실
주 최 예술의전당
후 원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협 찬 프링커코리아㈜, ㈜엘팩토리
입 장 료 4,000원(유아, 어린이, 청소년, 미술전공 대학 재학생, 예술의전당 공연·전시 티켓소지자 무료)
장 르 평면·회화, 설치, 조각, 타이포그래피, 미디어, 전각, 타투, 캘리그래피티, 춤
참여작가 김성태, 김영배, 김진한, 김현중, 리퀴드 사운드, 박방영, 손동준, 손창락, 안마노, 여태명,
오미자, 오민준, 이뿌리, 이뿌리x구니스 컴퍼니, 이상현, 이수진, 이승환, 이재열, 이 정,
이정화, 이지은, 이진경, 정고암, 조용연, 조정욱, 진공재, 최일섭, 한 시, 홍지윤, 황석봉 (가나다순)
전시요약
예술의전당은 2022년 2월 15일(화)부터 3월 13일(일)까지 서울서예박물관 2층 실험전시실·현대전시실에서 <쓰지 않은 글씨>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첫 대규모 캘리그래피전이며,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가 후원한다. 총 30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글씨와 관련된 회화, 조각, 미디어 작품 11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예술적 행위에 따라 ▲그림으로 쓰다, ▲만듦으로 쓰다, ▲새김으로 쓰다, ▲춤으로 쓰다로 구분되며, 주제별로 공간을 구획하지 않아 관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예술의전당은 다채로운 색상과 다양한 형식의 캘리그래피를 선보임으로써 캘리그래피의 순수예술 측면을 조명하고, 나아가 서예의 장르 확대와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이 전시를 기획하였다. 앞으로도 전통 서예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한편,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캘리그래피 장르의 전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일정
이번 전시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춤으로 쓰는 글씨”를 공연으로 선보인다. 공연은 서울서예박물관 2층 실험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이 날 전시와 공연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