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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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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영전

평론가 김태완

제기는 둥근 것은 ‘궤’라 하며 하늘을 상징하고, 네모난 것은 ‘보’라 하여 땅을 의미하는 예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창작자는 한국적 특징을 닮은 조형의 중심을 제사 그릇(제기)에 둔다. 몸통과 굽으로 나뉘는 형태 위에 무심한 듯 부정형의 각을 장식하고, 백자가 지닌 궁극의 미학을 옷으로 입혀 단순함과 정직함을 정의한다.

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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