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3-02-14 ~ 2023-03-05
정현숙
010-3588-5252
http://www.아트도서관.com
전시명: 정현숙 초대전 ‘복을 담은 보자기’
전시기간: 2023년 2월14일-3월5일
福복은 보기만 해도 좋은 기운을 받고 싸두면 간직된다는 말이 있다.
보자기는 福복을 싸둔다는 의미가 있어, 명절이나 특별한 날의 선물을 보자기에 싸거나 예단을 보자기에 싸서 보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혼례에 쓰이는 정현숙 작가는 예단보자기의 매력에 빠져 삼베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을 한다.
福복을 물어 나르는 매체로 나비를 그리고 오방색 띠로 마무리하여 전통적인 한국의 정서를 담았다. 정현숙 작가는 캔버스가 아닌 삼베에 그렸을까 그것은 지독히도 그녀의 한국인 본색에 근원 하였을까? 정월 대보름이 지난 이즈음 그의 작품이 친근감 있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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