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트비앤 기획 <THE ONE PIECE OF ART/원피스아트> 프로젝트는 한점의 작품과 작품제작 영상을 전시, 한점의 작품에 집중하며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심도 있게 조명하는 전시형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원피스아트 다섯번째 프로젝트인 SILHOUETTE 주연 개인전 <경계-사이의 풍경>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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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연의 작업은 경계와 사이, 안과 밖, 형상과 윤곽, 대상과 그림자 등 2차원과 3차원공간을 넘나들며 변화해 왔다. 예술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작품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때론 개인적인 경험이거나 일상에서 받은 영감들, 단순한 상징적 시각표현이기도 하다. 마치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오브제들이 규칙을 가지고 배열되지만 실제적으로는 작가의 정서나 개성을 최소화되면서 우연한 발상의 흐름 과정에서 선택된 오브제들이다. 절제되고 상징적으로 단순된 오브제는 매력적이며 감각적이다.이번 전시를 통해 형상과 추상적 개념과의 경계-사이에 존재하는 시각적 풍경으로 다양한 미적 감각을 표현한 원피스 1점과 작업개념을 담아낸 영상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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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은 수년간 수집된 식물 이미지 또는 오브제가 가지는 원형 이미지를 검정 잉크를 금속에 바르고 찍어내는 모노(mono)타입 판화 작업에서 확장하여 우리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오브제를 '놀이-Play' 개념을 프라모델 모티브를 그녀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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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공동제작은 아트비앤 X 스파키 VC 에서 제작했습니다.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아트비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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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ROJECT

<THE ONE PIECE OF ART >는 아트비앤의 전시기획명으로 선정된 작가의 한점 작품과 작품제작영상을 전시, 한점의 작품에 집중하며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심도있게 조명하는 전시형 아트프로젝트입니다.  2021년 첫번째 SCRATCHER 신선주 개인전을 시작으로 2nd-ASSEMBLER 박천욱, 3rd-BLUE CREER 김세중, 4th-DEMETER 김나리, 5th-SILHOUETTE 주연 까지 5인의 전시를 개최,  2023년 5인의 작가의 원피스아트 프로젝트를 이어가 총 10인  원피스 아트 프로젝트를 완성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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