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사이드 갤러리 지하 1층에서는 5월 3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사물의 생동감’을 주제로 개인과 공공영역, 실제와 가상영역, 죽음과 삶의영역 개념에 대해 탐구하는 미디어 작가 박윤주(b.1985)의 개인전<부아부아 코발트 F5 : After.life>을 개최한다.
박윤주 작가는 2008년 이화여자대학에서 섬유 예술을 전공하였고, 2017년 독일 바우하우스 대학에서 공공미술과 새로운 현대미술의 책략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축예술 프로젝트 제작 스튜디오인 보비스투 스튜디오의 대표이다. 포르쉐 글로벌 갤러리와 베를린 쾨닉 갤러리가 협업하여 전세계에서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 11명을 선정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그가 기획 제작한 <뿔과 바람>은 한국대표로 선정되어 베를린 쾨닉 갤러리,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전시되고, 동시에 전세계 아이코닉 OOH인 타임스퀘어 뉴욕, 소니센터 베를린, 케이팝스퀘어 서울, 마드리드 광장, 시부야 광장 등 26개 도시에서 스크리닝 되었다. 그는 생동감의 확장 그리고 변이에 대해 연구하여 퍼포먼스, 설치, 미디어아트, 건축의 영역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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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rtist
박윤주(b.1985)는 2008년 이화여자대학에서 섬유 예술을 전공하였고, 2017년 독일 바우하우스 대학에서 공공미술과 새로운 현대미술의 책략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축예술 프로젝트 제작 스튜디오인 보비스투 스튜디오의 대표이다. 송은미술대상(송은문화재단, 서울, 2022); NFT 한국대표 선정(쾨닉 갤러리, 베를린,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모션그래픽 부문 선정(광주, 2021) 등에 수상한 바가 있으며, 프리맨틀 아트센터(호주), 국립현대 미술관 고양창작레지던시(한국), 한가 예술 레지던시(스페인) 외 5군데에서 레지던시를 하였다. 그는 생동감의 확장 그리고 변이에 대해 연구하여 퍼포먼스, 설치, 미디어아트, 건축의 영역으로 풀어낸다.
주요 전시로는 에피몽제로(성곡미술관, 서울, 2023); 슬라임 콘트롤 철근망(더레퍼런스, 서울, 2022); 깨어나보니 이세계입실롱(금호미술관, 서울, 2021); 고잉곤 워크샵(한가홀, 바르셀로나, 2020) 등이 있고, 부산현대미술관, 뉴욕 트라이앵글 예술조합, 바우하우스 미술관, 서울시청 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