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 소장품전
<서양 미술 800년 展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
800 YEARS OF EUROPEAN ARTS : FROM GOTHIC TO CONTEMPORARY ART
<서양미술 800년展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
6월 5일 더현대서울 ALT.1에서 개최
찬란하게 빛나는 서양미술 800년의 여정을 집중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
찬란하게 빛나는 금빛 배경의 14세기 종교 회화부터,
에드가 드가(Degar Degas),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등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들까지.
R+V 갤러리와 긴 시간의 협업을 통해 엄선한 원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 관람 포인트
- R+V갤러리 · 더현대서울이 공식 협업한 특별 기획 전시
- 서양 미술사 800년의 긴 세월 동안의 유럽 미술사를 만나 볼 수 있는 대규모 원화전
- 원작 유화를 중심으로, 드로잉, 조각, 영상 등으로 구성된 전시
- 전시의 대미를 장식하는 현대 최고 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초대형 작품 ‘생명의 나무, 2007’
□ 전시소개
서양 미술 800년
더현대서울 ALT.1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14세기 종교회화부터 21세기 현대미술까지 800년의 세월을 아우르며, 서양 미술, 특히 유럽 미술의 역사를 훑어보는 아주 특별한 여행을 제안한다. 본 전시를 위해 특별하게 엄선된 걸작들은 서양 미술의 흐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이후 유럽 전역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에 영향을 끼친 주요 예술 운동들을 살펴본다.
<서양미술 800년展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 대규모 원화전은 오는 2024년 6월 5일부터 2024년 9월 18일까지 더현대서울 6층 ALT. 1에서 진행된다,
□ 소장처 소개
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
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Robilant+Voena)는 아트딜러 에드몬도 디 로빌란트(Edmondo di Robilant)와 마르코 보에나(Marco Voena)가 공동으로 설립한 갤러리이다. R+V는 옛 거장들의 회화 뿐만 아니라 20세기 유럽 미술 작품을 전문으로 다루며 국제적으로 중요한 갤러리로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서양미술 800년展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
- 주 최 : 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 더현대서울, ㈜GNC Media
- 전시장소 : 더현대 서울 6층 ALT.1
- 일 시 : 2024. 6. 5 (수) – 2024. 9. 18 (수) 10:30~20:00 (금,토,일 20:30까지)
* 휴관일은 백화점 휴관일과 동일
* 매표 및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 마감
- 입 장 료 : 유료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
- 단체문의 : 02) 325-1078 / gnc@gncmedia.com
□ 대표작품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1625-1630년경
캔버스에 유채
81 x 68.5 cm
아브래햄 브뤼헐, 기욤 쿠르투아
과일 정물과 정원 배경 속 푸토와 아이들, 1660년대
캔버스에 유채
167.5 x 163.6 cm
미켈레 마리에스키
베네치아: 산 스타에 성당이 보이는 대운하, 1730년대
캔버스에 유채
83.4 x 114 cm
장 바티스트 우드리
라퐁텐 우화 속 어부와 작은 물고기, 1739
캔버스에 유채
122 x 172.8 cm
피에트로 롱기
아침 단장, 1750년경
캔버스에 유채
62 x 51 cm
윌리엄 비치 경
제임스 램지 쿠퍼(1778-1804), 1791년경
캔버스에 유채
161.6 x 111.1 cm
프란츠 크사버 빈터할터
테레즈 프라이프라우 폰 베트만의 초상 (본명 프라인 프린츠 폰 트로이엔펠트), 1850
캔버스에 유채
130 x 100 cm
마르크 샤갈
마을 위의 붉은 당나귀, 1978
캔버스에 유채
65 x 81 cm
데미안 허스트
생명의 나무, 2007
캔버스에 나비와 가정용 광택제
335.3 x 139.7 cm
데미안 허스트
키스미 킬미, 2008
두폭 제단화 : 캔버스에 나비, 가공된 다이아몬드, 수술용 메스의 날과 가정용 광택제
각 152.4 x 152.4 cm, 전체 152.4 x 304.8 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