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BOOK + IMAGE 13: Author, into the scene
기간 2024년 6월 6일 – 2024년 7월 28일 | (월, 화 휴관)
장소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1층
작가 고낙범, 김윤섭, 석윤이, 선종훈, 뫼비우스(장 지로), 브레흐트 에번스, 알베르토 아후벨
기획 형다미, 최연
진행 김연진, 박서영, 송기득, 최종선, 김예은
주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후원 파주시, 경기도
관람료 성인: 9,000원 | 학생: 7,000원 (8~18세) | 단체: 8,000원 (20인 이상 사전예약시)
복지카드 소지자: 7,000원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 미취학 아동: 무료 (3~7세, 보호자 동반 하에 관람)
info@mimesisartmuseum.co.kr | mimesisartmuseum.co.kr | mimesis_art_museum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책과 미술의 만남을 소개하는 <BOOK+IMAGE> 시리즈의 열세 번째 전시 「BOOK+IMAGE 13: Author, into the scen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열린책들과 미메시스에서 출간한 책 중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 표지와 그 삽화를 선보인다. 화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문학의 세계는 저자가 펼쳐 낸 소설의 한 장면으로 깊이 빠져들도록 한다. 화가는 저자의 개인사와 그가 살아온 시대의 사회 현실을 투영한 초상화로 책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하고, 이야기의 한 장면을 포착하여 저자의 문학 세계를 전하기도 한다.
열린책들이 2000년 국내 최초로 발간한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전집 표지는 선종훈이, 2021년 도스토옙스키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출간한 특별판 표지는 김윤섭이 장식하였다. 사람의 얼굴에는 무수한 표정과 삶의 흔적이 담겨 있다고 말하는 선종훈은 저자의 격동적인 행적을 투영한 시대별 초상화를 통해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한층 더 가까이 가도록 인도한다. 김윤섭은 도스토옙스키를 화면에 등장시켜 소설의 줄거리를 재현하는 동시에 저자라는 존재에 대한 탐구를 확장하는 작업 방식을 보여 준다. 고낙범과 석윤이는 저자의 내면을 시각 예술로 치환한 전집 표지 장정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고낙범이 2003년 지그문트 프로이트 전집의 표지를 위해 프로이트의 정신세계를 색채 언어로 번역한 모노크롬 초상화를 제작하였다면, 북 디자이너 석윤이는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2009) 표지에서 서너 가지의 색을 이용해 에코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낸 초상화를 보여주었다. 2003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 한국어판에는 천재적인 상상력으로 수많은 SF 영화와 작품에 영감을 준 뫼비우스(장 지로)의 삽화가 독자를 잊을 수 없는 문학의 장면 속으로 안내한다. 벨기에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브레흐트 에번스는 두 눈의 축제 같은 작품을 선사한다는 수식어와 함께, 『디스코 하렘』, 『예술 애호가들』, 『표범』에서 무궁무진한 색채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2010년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 작품집의 한국어판 표지를 장식한 알베르토 아후벨은 사실과 허구가 절묘하게 중첩되고 철학적 사고와 풍자가 결합하는 볼라뇨의 작품 세계를 반영하여, 한 화면 안에서 구도를 반전시키거나 침중한 분위기를 화려하게 대비시킴으로써 소설을 이미지화하였다. 이번 「BOOK+IMAGE 13: Author, into the scene」을 통해 저자가 텍스트로 펼쳐 낸 장면을 각기 다른 7명의 화가가 포착한 시선으로 따라가며 문학과 예술 세계의 접점을 만나 보길 바란다.
- 최연/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큐레이터
김윤섭
열린책들은 2021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Mikhailovich Dostoevsky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백치』, 『악령』, 『죄와 벌』,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특별판을 발간하며 김윤섭의 작품으로 표지를 장식하였다. 김윤섭은 소설의 중심인물을 등장시킨 분할식 화면 구성을 통해 도스토옙스키의 문학 세계를 전한다. 소설의 줄거리와 주인공의 성격에 따라 표지는 각각 다채롭게 나타난다. 『죄와 벌』 상권과 하권의 표지는 밝은 낮과 어두운 밤으로 대비되는데, 스스로 영웅적이며 초인적인 사람으로 생각하던 라스콜니코프가 자신의 죄에 대해 고민하며 자의식 분열을 겪는 내용을 반영하고 있다. 『백치』 표지화에서는 미쉬킨 공작을 백치로 보기보다는 가장 순수한 사람, 사유하는 사람, 철학자로 표현하고자 한 작가의 손길이 느껴진다. 김윤섭은 유화 물감에 기름을 많이 사용한 붓 터치와 파스텔 색감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미쉬킨 공작의 몽환적인 세계를 드러낸다. 또한 도스토옙스키를 표지 곳곳에 등장시키기도 하는데, 저자를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연극 무대를 내려다보는 모습으로, 때로는 주인공 뒤편의 액자에 걸린 모습으로 그려 냈다. 이는 네 편의 장편 소설을 묘사하는 동시에 김윤섭이 저자라는 존재에 대한 탐구를 확장하는 작업 방식을 보여 준다.
선종훈
러시아 문학으로 처음 출발한 열린책들은 2000년 국내 최초로 도스토옙스키 전집을 발간하고, 선종훈에게 그 표지를 맡겼다. 총 25권의 표지에는 도스토옙스키의 외적인 모습보다 내면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시대별 초상화가 자리한다. 사람의 얼굴에는 무수한 표정과 삶의 행적이 담겨 있다고 말한 작가는 도스토옙스키의 인생을 투영한 초상화를 통해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이끈다. 선종훈은 30대 후반 무렵의 젊은 도스토옙스키 얼굴 사진을 스크랩하고 그의 소설을 차례로 읽으며 삶의 흔적을 좇아간다. 지주인 아버지가 농노에게 살해되었지만 사회주의에 대한 소신으로 사형 선고까지 받았던 우울한 청년 시절, 경제적 궁핍으로 도박에 빠졌던 중년 시절, 창작욕을 불태움과 동시에 가톨릭에의 귀의, 영적 체험 등을 경험한 50대 이후 시절이 초상화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선과 악 등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통찰한 표정, 슬픔과 광기가 서린 눈, 신비감을 자아내는 붉은 수염, 두뇌 운동을 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움푹 파인 이마 등에서 도스토옙스키 삶의 흔적을 읽을 수 있다.
고낙범
열린책들이 2003년 출간한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의 전집은 고낙범이 그린 프로이트 초상화 연작으로 되살아났다. 총 15권의 표지는 프로이트의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정신세계가 모노크롬 기법으로 투영되었으며, 인간 정신의 심연을 탐구한 프로이트에 대한 감정과 기억을 색채로 강조하였다. 각 초상화에서는 프로이트를 회화적 언어로 해석한 작가만의 시선을 읽을 수 있다. 고낙범은 현대 미술 작품의 다양한 이미지에 권태감을 느끼던 중 모니터 속에 나타난 색 띠에 영감받아 모노크롬 회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모든 작품이 색 띠로 환원될 수 있다고 보고, 세계 미술관을 돌며 수집했던 500여 장의 명화 엽서에 사용된 색들을 색 띠로 배열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그의 작품은 색 띠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단색 채도를 조절하여 인물 내면의 세계를 표현한 모노크롬 초상 작업으로 나아간다. 프로이트라는 인물의 생애에 회화적 색을 입힌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는 고낙범의 말처럼, 그의 작품에서 색채는 형태를 묘사하기 위한 부가 요소가 아닌 작가의 예술 세계를 보여 주기 위한 회화적 언어로 작용한다.
석윤이
석윤이, _움베르트 에코 시리즈_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2012, Digital printing, 67×50cm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이자 기호학자이며 철학자, 문화 비평가,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학자로 정평이 난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의 저작집이 전 세계 최초로 2009년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 25권의 표지 디자인은 열린책들 디자인 팀장으로 활동한 석윤이가 맡았다. 석윤이는 모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에코의 얼굴을 마치 판화로 찍어 낸 것처럼 서너 가지 색만을 사용했다. 일상생활마저 기호학으로 분석하는 예리함, 소설 속 주인공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걸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철저히 계산하여 대화의 분량을 결정하는 치밀함, 때때로 표출되는 엉뚱함 등 에코가 지닌 다양한 면모처럼, 표지 역시 에코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동시대적 감각으로 저자의 변화무쌍한 면모를 담아낸 석윤이의 디자인은 실험적이면서도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뫼비우스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의 『나무』 한국어판에는 뫼비우스의 삽화가 특별히 삽입되었다. 뫼비우스는 서부극 만화의 고전 『블루베리』를 그린 사실주의 만화의 대가이자 SF 만화의 걸작 『잉칼』을 그린 그래픽 아트의 거장이다. 작가는 만화 전문 출판사 위마노이드 아소시에를 설립하고 SF 만화 잡지 『메탈 위를랑Métal hurlant』을 창간하는 한편,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영화 「에일리언」에서 의상을 담당하거나 디즈니 영화 「트론」의 스토리보드를 그리기도 하는 등 상업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뫼비우스의 유머러스한 감각이 돋보이는 삽화들은 베르베르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이미지 차원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베르베르는 여러 저서에서 인간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다른 존재의 시선으로 인간을 관찰해 왔다. 인간에 대한 성찰과 반성에 대한 그의 태도는 『나무』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그중 단편 「내겐 너무 좋은 세상」은 물질문명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어디까지 인간다울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지는 내용이다. 뫼비우스는 사람처럼 구는 물건과 그런 기계에 질려 버린 주인공의 모습을 간결한 선과 오묘한 색상으로 표현하면서 줄거리에 대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브레흐트 에번스
브레흐트 에번스, 예술 애호가들, 제작연도 미상, Digital printing, 70×119.5cm
벨기에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브레흐트 에번스는 유럽 만화계에 새롭게 등장한 천재로 소개된다. 국내에는 2012년 『디스코 하렘』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붓 터치가 돋보이는 그의 수채화 작품은 두 눈의 축제 같은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에번스는 말풍선을 배제하고 자유롭게 칸을 나누는 방식으로 기성 만화의 전형적인 문법을 거스른다. 특히 『예술 애호가들』은 예술계를 풍자하고 인간의 오만에 대해 다루면서도 결국 모두를 하나로 이어 주는 건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환상적인 그림체가 돋보이는 에번스의 작품에서는 그가 캐릭터와 대사에 부여한 고유한 색을 통해 작가의 독특한 색채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의욕만 앞서는 등장인물 크리스토프를 빨간색으로, 정신병을 앓고 있는 데니스를 검은색으로 표현하면서 장면마다 다채로운 색채의 향연을 펼친다.
알베르토 아후벨
알베르토 아후벨, 2014, Digital printing, 65×90cm
알베르토 아후벨은 2010년 열린책들로부터 로베르토 볼라뇨Roberto Bolaño의 소설 컬렉션의 한국어판 표지 제작을 의뢰받았다. 『칠레의 밤』(2010)부터 『야만스러운 탐정들』(2012), 『2666』(2013), 『아이스링크』(2014)에 『악의 비밀』(2018)이르기까지, 5년간 열린책들에서 출간한 볼라뇨의 소설 14종 19권이 아후벨의 시선으로 재해석되어 표지화에 담겼다. 볼라뇨의 작품에서는 범죄, 죽음과 같은 어둠의 세계, 그의 삶의 핵심이 되었던 문학과 문학가들의 이야기, 암담했던 라틴 아메리카의 정치적 상황에 관한 성찰이 펼쳐진다. 사실과 허구가 절묘하게 중첩되며 철학적 사고와 풍자가 결합하는 것이 볼라뇨 작품의 특징이다. 아후벨은 한 화면 안에서 구도를 반전시키거나 침중한 분위기를 화려하게 대비시켜 역설적으로 소설을 이미지화하였다. 모든 책의 표지에는 초승달이 삽입되었는데, 이는 모두가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간다는 사실과 함께 볼라뇨의 작품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장치로 기능한다.
《BOOK + IMAGE 13: Author, into the scene》 관람객 참여 전시 연계 프로그램
<Color Inside 컬러인사이드> 전시연계 워크숍 프로그램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색깔들을 밝혀보는 시간
◾내용: 미술심리치료사와 함께하는 나의 내면을 담아내는 젤프린팅 초상화 제작하기
젤프린팅은 젤리처럼 부드러운 점착제를 활용한 판화기법이다.
준비한 내 얼굴 사진을 다채로운 색깔의 젤프린팅 판화로 제작해 볼 수 있다.
◾기간: 6.8.(토), 6.15.(토), 6.22.(토), 6.29.(토), 7.6.(토)
(5회중 1회 신청 가능)
◾대상: 가족 대상
만 7세 이상 어린이, 성인(만 12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필수)
◾인원: 1회당 보호자 포함 24명(4인 가족 기준 여섯 가족)
프로그램 총 참여 인원 120명 이상
◾신청방법: 미메시트 아트 뮤지엄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 링크를 통해 구글폼 작성 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으로부터 참여확정문자 받기
◾준비물: 구글폼 내 고화질 얼굴 사진 업로드
◾비고: 전시해설활성화 지원사업 지원 프로그램 전시 무료 입장 코드 문자 발송
※유의사항※
- 본 프로그램은 동일한 내용으로 5회 진행됩니다. 5회 중 한 번만 참여 가능합니다.
- 신청 후 참여 확정 문자를 받으신 경우에만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합니다.
-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 참여가 필수입니다.
프로그램은 그룹 클래스로 진행됩니다. 그룹은 현장에서 임의로 배정됩니다.
- 취소 연락 없이 프로그램에 불참하시는 경우(노쇼), 향후 3년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프로그램 참여에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참석이 어려우시면 대기자를 위해 반드시 3일 전까지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진행 시 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본 사진은 미술관 내 활동 기록 및 미술관 홍보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은 미술관 프로그램 참가가 불가합니다.
- 본인은 미술관이 관람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데 동의합니다. 이는 미술관의 서비스 제공과 홍보 관련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동의하시지 않을 경우 전시 연계 프로그램 참여가 불가합니다.
미술관 소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의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공 조명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 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 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알바루 시자(Álvaro Siza)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카르 마구 미술관보다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Fernando Guerra)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관람료 : 성인(만19세 이상) 9,000원
학생(8-18세) 7,000원
단체(20인 이상) 8,000원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7,000원
미취학아동(3~7세) 보호자 동반 무료
관람시간 : 동절기(11월~4월) 10:00 ~ 18:00, 하절기(5월~10월) 10:00 ~ 19:00 / 월, 화요일 휴관
* 행사 일정에 따라 휴관하거나 관람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미술관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 관람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티켓구매만 가능합니다.
오시는 길
- 자가용 이용 : 자유로 통일동산 방향, 파주출판단지 장월 IC로 진입. 주변 건물로는 <교보문고> 본사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습니다.
- 버스 이용 : 2200번(합정), 200번(일산) 버스 승차 후, <심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파주출판도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홈페이지 : mimesisartmuseum.co.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imesis_art
전화 : 031-955-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