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4-07-11 ~ 2024-07-27
오영재
무료
051.758.2247
●전시명: 오영재 회고전 – 파라다이스
●전시기간: 2024. 7. 11(목) – 7. 27(토)
●전시오프닝: 2024. 7. 11(목) 오후5시
●전시장소: 미광화랑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172번길 2)
●관람시간: 오전11시 ~ 오후6시 ( 점심시간 12시 ~ 13시)
●휴관일: 매주 일요일 (전화 예약관람)
●문의처: Tel: 051-758-2247 HP: 010-5579-2854
미광화랑은 7월 전시로 오영재의 <파라다이스>展을 개최합니다.
작가는 부산근대미술 1세대 작가로 부산미술의 주요한 작가로 자리합니다.
작가로서의 삶과 작품이 모두 훌륭했던 오영재 작가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의 예술세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2024. 7
미광화랑 대표 김기봉 올림
오영재(吳榮在, 1923~1999)
1923년 전남 화순 출생.
일본 아사카다니(阿佐賀谷) 미술학원 수학 후 경주예술학교 회화과 졸업.
1956년 부산 영도로 이주해 30여 년간 정착.
1971년 후기회 창립회원으로 출품.
1984년 첫 개인전을 가질 만큼 절제된 발표로 일관하였으며, 사실화-구상화-추상화 시기를 거치며 변화를 추구함.
첫 개인전에서 자신의 화풍을 ‘구조주의 회화’라 명명하고 ‘이성화 정신작용의 직관전개’ 라고 이론화함.
1986년 양산 법기리로 이주, “파라다이스” 연작에 집중하였다.
1999년 제3회 개인전을 일주일 앞두고 별세.
유족에 의해 부산시립미술관에 작품 대다수가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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