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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의식을 찾아 내면을 보고 또 보고 바라봅니다

우리는 어디서 태어나고 죽어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그냥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일까요?

나는 하나의 우주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존재이며

우주의 아주 작은 일부분 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나의 내면은 작은우주입니다

나는 생명의 근원과 인간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하며 

나의 무의식을 찾아 그림을 그립니다

난 나의 내면의 우주를 그립니다

*제그림은 근원을 찾는것입니다

주로 자연과 사물의 근원에서 찾습니다 

내마음 무의식속 이미지를 비구상적으로 그립니다

근원적인 씨앗, 꽃술, 정자, 올챙이 등등 같은 이미지를 비구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씨앗과 꽃술 등등은 씨앗의 싹을 틔우고 꽃

을 피우며 열매를 맺고 낙엽이되고 떨어지고 자연으로 갑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정자에서부터 엄마뱃속에 잉태되어 태어나서 나이가 들어가면 인생의 희

노애락의 인생살이를 살아가다 자연으로 갑니다 

이렇듯 저는 늘 어디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늘고민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들을 그림에서도 고민하고 찾습니다.

원형질, Acrylic on canvas, 50x60cm, 2021

원형질, Acrylic on canvas, 50x60cm, 2022

Untitled, 45x53cm, Acrylic on canvas, 2023

이명희

Lee Myounghee

개인전

1995년 성남시민회관

2018년 정수화랑

2019년 느낌 (808성남아트센터) 

2020년 근원를찾아서 (JM갤러리 창생공간재미)

2020년 더아트나인

아트페어 부스전 단체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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