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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지나 2인전: 위로와 공감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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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지나 | 위로와 공감 한스푼

색을 사용하지 않아도 명암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빛과 그림자로만 표현된 작품은 대상을 더욱 강조하고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선보이는 정미경, 지나 작가의 <위로와 공감 한 스푼> 전시는 오직 연필로 대상을 표현하여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색을 제거하여 오로지 흑백으로 표현된 대상은 고요하고 은은해 어두운 삶 속에서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달래주는 것 같다. 

지나 작가는 다른 이를 보호하는 마음이 서로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어 행복하고 편안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림을 그린다. 그래서 작품 주제는 보호 본능이다. 정미경 작가는 지구환경의 위기 속에서 ‘ㅁㅣml’(미미)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연과 동물의 공존을 탐색하는 작업을 한다. 

작품으로 내면을 어루만지며 울림을 전하는 지나, 정미경 작가를 통해 따듯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 되기 바란다. <위로와 공감 한 스푼>전시는 오는 7월1일부터 7월26일까지 병원 安 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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