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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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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 청년작가 발굴보고
대상수상작가 특별전
'김경미 개인전'



전 시 명     김경미 개인전
참여작가    김경미(金耿渼) KIM, KYUNGME
기      간     2024.8.1.(목) ~ 8.15.(목)
장      소     안젤리미술관 1관
시      간     10:00am ~ 6:30pm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휴관 
문      의     031-323-1968
인스타그램  @angeli_artmuseum



전국 대학·대학원 우수작가 - 청년작가 발굴보고(普庫)전
대상작가 특별전

해마다 열리는 청년작가 발굴보고전!
예술가의 꿈과 작품의 역량을 발휘할수 있는 <공간제공>의 기회로 이번 전시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창적이고 창의력이 뛰어난 작가를 발굴하고 참신하고 열정적인 작가를 양성하는 안젤리미술관 청년작가 발굴전.
꿈의무대인 미술관 전시의 오픈식을 시작으로 이제는 관람객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꿈과 희망과 감동이 깃드는 공간!
김경미 작가님을 안젤리미술관에서 만나보세요^^



■ 작품설명



어머니의 바다 1-6(Mother's Sea), 72.7x60.6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어머니의 바다 1-12(Mother's Sea), 54.7x45.9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어머니의 바다 2-9(Mother's Sea), 72.7x60.6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어머니의 바다 4-3(Mother's Sea), 53.0x40.9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어머니의 바다 4-4(Mother's Sea), 53.0x40.9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어머니의 바다 6-5(Mother's Sea), 53.0x45.0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어머니의 바다> 작품 설명
태초에 바다의 염분 농도와 영양 물질이 어머니의 자궁 속 양수와 비율이 같은데서 바다는 생명의 기원인 물, 즉 어머니의 양수라고 할 수 있다. 생명의 물, 어머니의 양수와 같은 바닷물이 바다생물에게는 양수이고 생명을 영위해가는 곳이다. 각종 바다 생물들과 물고기는 인간생명 유지에 필요한 양식을 주는 보고이다. 또한 바다로 흘러드는 어떠한 물도 마다하지 않고 모두 받아주며 우리네 어머니처럼 너른 가슴으로 포용한다. 이런 바다에 사람들은 각종 쓰레기들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상 기후로 녹아내리는 빙하와 각종 농작물의 피해는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되어 지구와 바다 생명들을 위기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모든 환경 재앙이 결국 우리 인간에게 돌아오고 있으니 이제는 멈춰야 한다. 인간의 욕망을 멈출 방법을 모성성의 회복으로 찾고자 한다. 잉태한 생명을 양수에서 가장 안전하게 보호하며 키워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의 지구를, 바다를 보호하는 일이 모성성이라 믿고 있다. 

<어머니의 바다> 연작은 세상 모든 물을 다 받아주는 포용의 바다,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성을 표현하고 있다.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어머니의 바다는 치유의 바다로 스며들어 관람자의 마음에 녹아들기를 바란다. 움직이는 물을 표현하는 가장 자연스런 방법으로 물감을 캔버스에 붓고 흐르게 하는 기법을 찾아 작업하고 하고 있다. 





바람의 궤(軌)_물방울,다시 바다가 되고, 130.3x162.0x5.0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바람의 궤(軌)_함께(Together), 162.0cmx130.3cmx5.0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바람의 궤(軌)_바람의 집, 162.0cmx130.3cmx5.0cm, Mixed media on canvas, 2023


바람의 궤(軌)_욕심때문에, 194.0cmx130.3cmx5.0cm, Mixed media on canvas, 2023


바람의 궤(軌)_사막에 피운 꽃, 194.0cmx130.3cmx5.0cm, Mixed media on canvas, 2023


<바람의 궤> 작품설명
바람은 기압차에 따라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이다. 우리 주변의 공기는 마찰력, 주변지형, 지표온도차등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온도차와 기압차의 크기에 따라 바람의 세기나 방향이 달라지듯 한 사람의 일생은 지리적 환경과 부모형제, 친구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생의 주기를 지나간다. 수레바퀴가 지나가고 남기는 자국처럼 인간 삶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살아가는 삶의 궤적(軌迹) 이 된다. 나는 우리들이 처한 지금의 자연환경과 삶을 이루어 온 과정이나 자취를 <바람의 궤 (길)> 라고 하였다. <바람의 궤> 시리즈는 사람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문제들을 이미지화 하였다.




■ 작가약력

김경미(金耿渼) KIM, KYUNGME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 석사 졸업 
백석예술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24 대상수상작가 특별전-안젤리미술관 청년작가 발굴보고전 (용인, 안젤리미술관)
2023 개인전 어머니의 바다_바람 길 (서울, 아르떼 숲)
2023 미디어전 어머니의 바다_바람 길 (서울,빛이 든 공간) 
2022 이상아트 기획초대전 <MERCI> 릴레이 개인전 (서울.이상아트 스페이스)
2021 초대전 어머니의 바다 (인천,잇다 스페이스)
2020 미술세계기획 김경미 초대전
     아버지의 강, 어머니의 바다 (서울,미술세계 갤러리)
2017 개인전 Beyond Here (서울, CYART SPACE)
2016 초대전 바다로 바다로~~(서울, 메이준갤러리)
2014 개인전 김경미 전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
2013 개인전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다 (서울, 토포하우스)

<부스전>
2021 마니프 2021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21 코리아 아트 페어 2021 (서울 코엑스A홀)
2019 NDAF 2019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7 CONTEMPORARY10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6 ACAF2016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그룹전-최근 전시 위주로>
2024 천화의 약속-한국작가 3인 초대전 (중국 웨이하이 천화미술관)
2024 BLOOM : Contemporary Korean Art Exhibition (튀르키예 앙카라 한국문화원)
2024 1st INTERNATIONAL 
      Orijinalist Art Gallery Artist Residency Exhibition (튀르키예 아다나)
2024 ART ANKARA : 10th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 (튀르키예 앙카라)
2023 대학,대학원 발굴 보고전 (경기 용인,안젤리미술관)
2023 ‘한지의 변용성을 찾아서‘2023 레지던시 결과물발표회(경북 청도,영담한지미술관)
2023 청도 섶마미술제 (경북 청도 영담한지미술관)
2023 한국의 봄 (튀르키예 앙카라 한국문화원)
2023 컴백전 (서울 한국미술재단 KAF)
2023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
       회화,미디어작품 참여(경남 하동, 지리산현대미술관) 
2023 CONTEMPORARY ART FAIR (튀르키예 앙카라)
2023 중국 위해 천화미술관 한중아트페어 외 그룹전 아트페어 다수 참여.

2023 안젤리미술관 대학,대학원 발굴 보고전 서양화 부분 대상 수상
2023 영담한지미술관 레지던시 선정작가

*작품소장 : 인천가정법원(인천).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이강숙아카이브). 
            보바스기념병원 (경기 분당) . 영담한지미술관 (경북 청도)

<평론글>
권미옥. 대구미술관 학예실장 <치유의 바다와 강으로부터 교류하는 대기에 이르기 까지>
作故박철 . 前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 <추상적 우연성의 구체적 형상화>
서성록. 안동대 명예교수 <김경미, 엊그제를 추억하는 풍경>
서영희.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외래교수 <김경미의 ≪어머니의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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