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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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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렬전

평론가 최연하

박형렬은 인간에 의해 변형되거나 왜곡된 지형을 찾아 사진으로 회복을 시도한다. 땅의 풍경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땅을 존재론적으로 드러내려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간척지에 넓고 낮게 분포한 염생식물처럼 땅에 바짝 엎드리거나, 산의 내부에서 바깥을 조망하며 산처럼 사유하려고 한다. 바다, 땅, 산, 인간을 잇는 사진 지도이다.

〈산의 단면〉 연작, 〈간척지: 37°18'12"N 126°39'25"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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