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5-01-14 ~ 2025-01-26
임연진 Jean RIM
무료
02-335-5303
존재의 메아리 - Echoes of Presence
● 전시제목 : 존재의 메아리 - Echoes of Presence
● 참여작가 : 임연진 Jean RIM
● 기 간 : 2025. 1. 14 (화) ~ 26 (일)
● 오 프 닝 : 2025. 1. 14 (화) 17시
● 장 소 : 화인페이퍼갤러리 Finepapergallery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1길 30 1층
pm 12-7 (월 휴무)
● 연 락 처 : 02-335-5303
● 후 원 : 화인페이퍼갤러리, 화인페이퍼
2025년 첫 전시로 뉴욕과 부르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연진 Jean RIM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 조각된 회화 >
임연진의 조각된 회화 작품은 관객을 시각적 명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그녀의 각 작품은 신성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고요와 평화를 전하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지하철 광고판부터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에 뜨는 팝업 광고까지, 끊임없이 정보를 쏟아내는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의 감각은 쉼 없이 자극받고 있습니다.
임연진의 손으로 새긴 회화는 달의 변화와 계절의 흐름 같은 자연의 축복을 받아탄생합니다. 그녀는 도시의 혼잡 속에서도 영성을 발견하며, 작품 하나하나에 깊은 의도와 기도를 담아냅니다.
갤러리 공간에서 그녀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세 번 깊이 숨을들이쉬고 심장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세상과 도시의 소음 속에서 평온한 안식처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Jean RIM invites viewers into a visual meditation through her artwork. Each piece carries a sacred message, many crafted to radiate serenity and peace. In a world where content constantly streams,bombarding us from moving subway banners to the pop-up ads on our phones and computers, our senses are always engaged.
Her hand-carved paintings are made with intention, blessed by nature, be it the phases of the moon or the changing seasons. Despite living in an urban landscape, she finds spirituality in chaos, infus-ing each room with intention and prayer.
Jean encourages viewers to pause, sit down, and take a moment to rest. With three deep breaths, she invites them to listen to their heartbeat, offering a sanctuary of calm amidst the noise of the world and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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