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코리아아트 페스티벌 2005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Korea Art Festival 2005 개막!


사상 최대 2200여명 작가 참여… 2월 4일 화려한 개막

한국판 블록버스터, 미술학습체험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 가득


국내 최대 미술축제인 「Korea Art Festival 2005(이하 KAF2005)」가 개막했다. 월간 미술세계(대표 백용현)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용진)이 공동 주최한 「KAF2005」는 올 한해 가장 주목받는 전시. 


2월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관을 통해 공개되는 「KAF2005」는 「샤갈」전과 「달리」전에 이어 「서양미술 400년_푸생에서 마티스까지」등의 해외작가를 주제로 한 대형 블록버스터 전시에 상응하는, 올 겨울 문화계 핫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국내 미술역사상 사상 최대의 국내작가가 참여하는 미술제인 「KAF2005」는 전시형태나 목적성에서 여타 군소전시들을 압도한다.


우선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2천 2백여 명이 참여해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또한 전시작품 2천 2백여 점이라는 방대한 출품 수, 미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첨단 비주얼 동영상을 비롯해 미술의 대중화라는 모토에 맞춰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개되어 볼거리 풍성한 미술축제로 거듭난다. 나아가 참여 작가 모두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는 테이프 컷팅 행사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테이프 컷팅’행사로 기네스북에 오를 전망이다. 이는 관람객들의 미술현장참여라는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람객들이 작성한 설문 데이터는 차후 미술발전의 기초를 함께 다진다는 계획이다.


‘미술에 날개달기’ 등 체험프로그램 풍성


국내 최대의 빅이벤트인 이번 전시는 외국 블록버스터 전시와 자웅을 겨룬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그동안 국민들의 문화욕구에 대한 검증을 거친 바 있는 대형 외국전시에서 보듯 이번 전시 역시 그와 비슷한 맥락에서 추진되어 왔다. 그 중 열악한 미술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관 등이 구성되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술에 날개달기」 「빛을 굴리는 아이들」 등 미술을 익히거나 화가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각종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즐비하게 마련되어 있어 방학시즌을 이용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현장교육에 알맞은 전시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2월 한 달간 우리나라 문화계를 뜨겁게 달굴 이번 전시는 월간 미술세계(대표 백용현)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용진)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MBC문화방송과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미술협회를 비롯한 미술관련 단체 다수가 후원한다. 「대교」 「알파색채」 「현대백화점」 「신한카드」 「신한화구」 「MISSHA」 「동아지류」 「ERAE」등이 협찬하고 있으며 참여 작가 2200여명의 작품과 설명, 작가 별 경력 등이 담긴 「대한민국현대미술작가총서」 발간식과 동시에 진행된다. 


월간 미술세계 백용현 대표이사는 “본 전시는‘2005년을 미술문화발전의 원년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미술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출발하고 있으며 국민대상 미술 감상의 기회를 확대하여 친근한 미술, 재미난 미술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실제 작품 거래를 통해 미술계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