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개요
1) 전 시 명 : <KOREAN YOUNG ARTISTS 1 – After The Pictorial Turn>
2) 전시장소 : 두산갤러리(두산아트센터)
3) 전시기간 : 2008년 3월 20일(목) ~ 4월 24일(목) / Opening 3월 20일(목) 오후 6시
4) 장 르 : 회화
5) 참여작가 : 민성식, 박민준, 유승호, 홍경택(총 4명)
6) 전시구성 : 민성식, 박민준, 홍경택 – 각 3점 / 유승호 – 설치 1점
7) 부대행사 : 심포지엄
가. 주제 : <After The Pictorial turn : 현대회화의 다양한 양식들>
나. 일시 : 2008. 3. 20(목) 오후 1시 ~ 5시
다. 장소 : 두산아트센터 내 Space111
라. 사회 : 장민한(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마. 발표자
ㄱ. "민성식: 현세적 유토피아의 풍경화"
- 이윤희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ㄴ. "박민준: 알레고리, 미술사를 사용하는 한 방법"
- 고충환 (미술평론가)
ㄷ. "손의 수다스러움, 눈의 쓰다듬음-유승호의 말표상과 회화의 육체"
- 강수미 (미술평론가)
ㄹ. "홍경택, 공백공포가 잉태한 크리스티 수퍼스타"
- 반이정 (미술평론가)
2. 전시설명
두산갤러리는 2008년의 전시 방향을 ‘Korean Young Artists’로 정하고, 회화, 사진, 조각&설치, 미디어 4개의 분야에서 현재 부각되고 있는 작가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번 전시는 그 첫 번째 기획으로 우리나라의 젊은‘회화’작가들에 관한 전시이다.
<After The Pictorial Turn>전은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지속해 나가고 있는 4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그들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명의 ‘Pictorial Turn’은 미술사학자인 미첼(W.J.T Mitchell)이 개념어로 등장시킨 용어를 차용한 것이다. 하지만 미첼이 인식의 문제에서 사용한 것과는 달리 이번 기획에서 바라 본 회화적 전환의 지점은 바로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뵐플린(H. Wolfflin)이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화풍을 선적 양식에서 회화적 양식으로의 전환으로 구분한 것을 따른 것이다. 바로크에서 회화적인 양식이 이루지면서 이후, 인상주의의 화풍을 열었고, 추상미술과 개념미술을 가능하게 하면서 극사실주의와 팝아트까지 등장하게 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이 지금은 다양하게 공존하게 되었으니, 그 지점을 바로크의 회화적인 양식에서부터 시작하려는 것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민성식, 박민준, 유승호, 홍경택은 한국의 젊은 작가 중 제대로 주목받는 작가이다. 그리고 이 점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품스타일을 확고히 확립한 작가로 인정받는다. 전시된 작품을 통해서, 그리고 심포지엄을 통해서 작품의 의미에 접근하고 이해하면서 향후 10년, 이들의 모습과 그 위상을 상상해 볼 기회로 마련하고자 한다.
3. 기타
1) 관람료는 없습니다.
2) 관람시간은 오전 11:00 ~ 오후 8:00이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3) 위치안내 :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270번지 두산아트센터 1층
Tel. 02)720-5050 / www.doosanartcenter.com
오시는 방법 : 지하철 1호선 종로5가 역 1번 출구에서 첫번째 골목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