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 전시작가: 인쿤(YIN KUN), 인준(YIN JUN)

2. 전시제목: 인쿤(YIN KUN), 인준(YIN JUN) 한국특별초대전 ““동심(童心)”” 

3. 전시장소: 공화랑 

4. 전시기간: 2008.10.22~2008.11.4

5. 전시후원: 공화랑

6. 출품작품 수: 18점(유화 16점, 조각 2점) 

7. 전시평론: 杨卫(양웨이), 高栋(가오동) – 미술 평론가, 독립큐레이터 

8. 책임기획: 공문영(북경 공화랑 대표) 

전시 취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중국 미술은 중국 대륙에서 발단하여 동양의 각 국에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세계 미술사의 관점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중국현대미술은 현재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으며 <세계미술의 중심으로>라는 큰 꿈을 목표로 나아가며, 또한 실현 시키고 있다.현재 중국미술은 자생적인 활성화의 환경 속에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역동성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의 서양 중심의 미술관이 동양 중심의 미술로 관심과 연구가 옮겨지며 평가되고 있는 것도 우리에게도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한국과 중국의 양국은 인접한 국가로 문화적 공통점이 많고 상호교류와 보완으로 각각 발전하였다. 이번 전시는 한. 중 미술계의 활발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며, 현재 중국화단뿐만 아니라 세계미술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쿤, 인준 형제작가의 작품을 초대하여 수준 높은 중국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와 함께 오랜 기간 동안 같은 문화를 공유해 왔던 우리에게 글로벌 시대의 동양적 사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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