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08-11-01 ~ 2008-11-18
김철우
02.543.5037
2008년도 거의 마지막을 향하여 달음질하고 가을의 끝자락 11월에 수채화작가 김철우님을 초대하였습니다. 김철우님은 그간 산행과 여행을 통하여 현장에서 제작한 맑고 담백한 작품으로도 수채화계에 주목 받아온 작가로서 현장감을 매우 중시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 현장에서 느끼는 따뜻함, 뜨거움, 황량함. 쓸쓸함 등의 도시인의 마지막 감정을 자연이란 대상을 마주하여 그 순간 의 느낌을 찾아내려 노력하는 화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재료중의 하나인 수채라는 매체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 짧은 순간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구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이번에 보여주는 작품은 전보다 더욱 간결하고 단순화된 화면과 여백 그리고 절제된 색의 사용으로 화면의 격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셔서 문필의 줄거움을 느끼시고, 화가 눈으로 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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