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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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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장품 2008

  • 전시기간

    2009-03-17 ~ 2009-06-07

  • 참여작가

    김정욱, 민정기, 박은선, 왕형렬, 이성근, 전준호, 한운성, 샌디 스코글런드, 얀 포스 외

  • 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 문의처

    02-2188-6000

  • 홈페이지

    http://www.mo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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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수집한 작품을 모아 일반에게 공개하는 전시로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화, 회화, 조각, 공예, 사진, 드로잉, 뉴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118명의 작가 212점의 작품이 전시
『신소장품 2008』展



● 국립현대미술관이 2008년 한 해 동안 조사연구를 통해 수집한 작품 212점을 최초 공개
● 제1부(3.17~6.7)와 제2부(6.16~8.30)로 나뉘어 진행
● 중장기 수집계획에 따라 근대기 작품 및 1950~70년대 작품, 동시대 작가의 작품 등 212점 수집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오는 3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소장품 2008』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수집한 작품을 모아 일반에게 공개하는 전시로 제1부(3월17일~6월7일)와 제2부(6월 16일~8월30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화, 회화, 조각, 공예, 사진, 드로잉, 뉴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118명의 작가 21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008년도에 수집된 소장품은 제1차 중장기 수집계획에 근거해 수집된 작품들로 근대기 및 1950~70년대 작품, 동시대 미술작품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연구하여 수집하였다. 특히 이번 수집된 근대기 작품 가운데 이중섭의 은지화 두 점은 기존 소장품에 더해져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중섭 컬렉션이 한층 더 충실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남관의〈정물〉 역시 추상계열 중심의 컬렉션을 풍부하게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지난 해 개최되었던 《한국현대사진60년》전을 계기로 사진부문에 대한 집중 조사연구를 통해 강상규, 김녕만, 김일창, 김한용, 이형록, 정범태 등 1950~70년대 사진작품을 대거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동시대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정욱, 민정기, 박은선, 왕형렬, 이성근, 전준호, 한운성 등의 국내작가 작품을 비롯해 샌디 스코글런드, 얀 포스 등 외국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소장하였다.









미술관의 작품 수집은 공공기관으로써 미술관이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지며, 그러므로 미술관 소장품은 미술관과 함께 성장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작년 한 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연구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한국 근․현대미술과 외국작품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제6전시실 및 야외조각장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www.moca.go.kr 혹은 02) 2188-6114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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